[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지난 일요일 오전에 딸램이랑 레인보우 메인 타려고 왼쪽으로 빠지는 순간 핸드폰이 없는 걸 알아차리고 바인딩 풀고 올라가는데 어떤 분께서 먼저 혹시 핸드폰 분실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셔서 맞다고! 어떻게 아셨냐니깐 올라오는 모습이 꼭 그래 보인다며 제 폰을 찾아 주신 검은 헬멧에 빨간 자켓의 포스가 심상치 않으셨던 의인분!!

이 글 보시면 쪽지로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액정에 금이 가서 아무래도….
가 아니라…^^;;;

주말에 들어가 뵙게 되면 커피에 초코케잌 이라도 꼭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 날은 딸램 기다리고 있고 경황이 없어 감사합니다 말로만 하고 왔는데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해야 하는 성격이라…^^
엮인글 :

이젠아빠보노

2022.01.24 23:45:00
*.7.230.69

꼭 첮으시길 바랍니다.
오전에 렌보 정상에 있었지만 눈꽃세상 즐기느라 제가 주워드리지 못했네요 ㅎㅎ

BrianK

2022.01.25 20:46:05
*.70.15.143

훌륭하신 헝보의인 덕분에 잘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츠버그

2022.01.25 09:44:25
*.252.47.61

렌보 메인 들어가시는 분들은 모두 범상치 않아요. 거기 코스는 휴~~~

`

BrianK

2022.01.25 20:47:14
*.70.15.143

딸래미가 2하단과 4를 좋아해서 가끔 끌려 갑니다. 1,3 근처엔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직진보딩

2022.01.25 10:25:09
*.192.35.13

와우 글쓴분 멋짐..

저는 시즌초 

웰리힐리서 신형 아이폰 주워서 신나게 라이딩중에

베이스에서 기다리니 가지고 오라구 ..

받자마자 

고마워요 하고 씽~~

가버리던데..

쩝...

 

BrianK

2022.01.25 20:48:32
*.70.15.143

다들 같은 마음이실 겁니다. 저도 당시엔 그 말만 하고 가버렸지만 ..

신림동민이

2022.01.25 13:22:32
*.197.198.158

어;;;전대요;;

신림동민이

2022.01.25 13:24:07
*.197.198.158

추천
2
비추천
0

괜찮습니다 ㅎㅎ핸드폰을 주웠더래서 전화오면 찾아드릴려고했었는데..

레인보우 상단에서 걸어올라오시길래 느낌이 뭔가..찾으러 올라오시는것 같길래

여쭤봤었어요^^ㅎㅎ

BrianK

2022.01.25 20:45:06
*.70.15.143

추천
1
비추천
0
역시 헝보에 계셨군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딸램 학교 친구네도 같이 와 흩어져서 타던 날이라 폰이 없었다면 정말 상상만 해도..ㅜㅜ 눈썰미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나중에 렌보4에서 타시는 것 봤는데 완전 잘 타셔서 커피 핑계로 5분 원포로 좀 배워볼까 했는데..ㅎㅎ 제 카톡 아이디가 bussam 입니다. 여기로 아무 문자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림동민이

2022.01.26 10:06:24
*.197.198.158

용평서 뵙게되면 인사하고 지내시죠^^ 그런의미로 친추하겠습니다ㅎㅎ

피츠버그

2022.01.25 22:17:29
*.252.47.61

추천
1
비추천
0

멋진 분이십니다. 추천 꾹~!

신림동민이

2022.01.26 10:05:15
*.197.198.158

저뿐만 아니라 피츠버그님도 헝글분들도 다들 멋지세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4034
211674 나 보드 좋아했네. [3] 소리조각 2022-02-04 4 1192
211673 겨울 별미... file [10] sia.sia 2022-02-04 2 1311
211672 주말에만 타려니... [6] 이젠아빠보노 2022-02-04 1 978
211671 개인적인 스키장 인구 증가 원인 [17] 아브라다카브라 2022-02-04 4 3045
211670 웰팍 사고 보상 욕나오네요. [8] nadia119 2022-02-04 6 2593
211669 데크 도난 포비아의 추억 [19] GATSBY 2022-02-04 2 1406
211668 6년만에 보딩~~~! [헝글가입20년차] [4] 극속전설™ 2022-02-04 5 689
211667 비발디 토요일 아침에 사람 많나요? [11] 112112 2022-02-04   770
211666 오래전 자전거 도난 사건과 견찰의 대응 [7] GATSBY 2022-02-04 2 994
211665 왼쪽 엉덩이가 너무 아파여 ㅠㅠ [17] 무지는단무지 2022-02-04 1 853
211664 입춘!!!! file [8] clous 2022-02-04 3 924
211663 중고나라 역시무섭네여 ㅋㅋㅋ.. file [14] 가쯔우우우... 2022-02-04 7 3278
211662 데크 도난글들 보고 느낀 대처법 [4] 영원의아침 2022-02-04 7 2382
211661 2/4출첵'ㅅ' [59] 햄스터보드 2022-02-04 6 247
211660 내일은 프리덱 덕카빙 하겠네요! file [5] Gazette 2022-02-03 1 1768
211659 바인딩 나눔 (2) file [8] 8번 2022-02-03 6 1061
211658 플럭스 스텝온 바인딩 file [6] 로봇푸드 2022-02-03 3 2695
211657 보드 입문 5회차 ㅋ 진작 탈걸 후회되네요 [26] 징징공자 2022-02-03 18 2048
211656 덕분들...디렉이 편하신지 트윈이 편하신지...(질문아님) [24] 아브라다카브라 2022-02-03   1219
211655 올해 유독 추운듯해요 [8] beez 2022-02-0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