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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에 입문했으니 이제 20년차가 넘었네요

 

당시 프리첼(40대 위로는 아실꺼에요ㅠㅠ) 쿨보딩에서 활동했었는데 그립네요

 

중2짜리가 시즌방가서 30~40대 형님누님들이랑 보딩했던 추억은 잊을수가 없네요

 

이제 두아이 아빠가되어 8살 4살짜리랑 스키장을 가네요

 

아직 겁많은 딸래미 입문시키진 못했지만

 

10년 더된 장비 가지고 낼 출발하려니 헝그리보더를 또 찾게 되었네요

 

모두 안전보딩하시고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엮인글 :

못난오리

2022.01.29 08:57:12
*.102.128.215

복귀 환영합니다!! 코시국이라 그런가 다시 보드장을 찾아주시는 OB분들이 많으신듯 하네요ㅎㅎ

어닝크156

2022.01.29 09:21:33
*.134.207.82

우와 따듯하네요...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리로하늘까지

2022.01.29 08:58:27
*.185.82.155

20년이 지나도 헝그리보더는 그 자리에 있군요~
님글을 보니깐 예전엔 젊음이 있었고 지금 보다 더 열정적으로 보드를 타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어닝크156

2022.01.29 09:22:37
*.134.207.82

애낳고 1년에 많아봤자 2번정도 가는 시즌에 느끼는거지만 체력이 예전만큼 영 아니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권정오

2022.01.29 09:51:01
*.225.52.17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딸아이 스키 입문시키면서 10여 년만에 다시 시작랬었습니다.
예전처럼른 아니지만 요즘은 아이들 함께 타는것 만으로도 잼있습니다.
복귀 축하드립니다.

어닝크156

2022.01.29 10:23:10
*.134.207.82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언젠간 딸래미랑 보드 타는날 꿈꾸고 있습니다^^

이젠아빠보노

2022.01.29 11:35:17
*.246.68.136

동병상련이십니다~^^

Fashion/보야~

2022.01.29 19:37:29
*.111.15.245

저는 2003년 헝글 가입이네요.. ㅋ
오랜 외국 생활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한국와서
가끔 헝글을…
초창기엔 헝글 “겨울아 빨리와” 모임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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