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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이 작아 k2 245 부츠에 바인딩은 모두 s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유니온 바인딩만 주구장창 쓰다가 버튼 제네시스로 작년에 바꾸고 스트랩 편안함에 신세계를 맛보고 세컨 덱도 버튼 카르텔로 갈아탓습니다.
헌데 제네시스와는 달리 카르텔은 토 버클이 일정 정도만 잠기면 그 후부터는 헛도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슬로프를 내려오면 토 스트랩은 발등에 가있거나 헐렁거리며 토에 붙어있는정도로 되구요.
구입한 샵을 통해 버튼코리아 담당자에게 연락받은바는 제네시스와 달리 카르텔은 빨래판이나 버클이 달라서
3~4칸 남으면 헛돌수 있다고 정상이랍니다. 스트랩을 짧게 조절하면 괜찮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래서 토스트랩을 짧게 해서 버클을 조이니 8~9칸 남기고 헛돌았고(그전보다 더 조여지긴 하나 부츠코와 유격은 약간 있는상태)
라이딩 후 토 스트랩은 헐렁거림이 발생 하더군요. 이게 카르텔 쓰시는 분들은 모두 발생 하는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이 영상을 보내며 지난 1월 25일에 다시 문의 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은 없는 상태네요.....
헐렁거림 발생 후에 데크를 다른 걸로 교체 해서 타버려서 슬로프 에서 찍은 영상은 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집에서 부츠 신고 조이는 영상이 있는데 이부분 보시고 카르텔 사용하시는 유저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유튜브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hs0rSmMqs-o
제껀 2021이긴 한데 라쳇이나 스트랩이나 크게 변경이 없다면 같겠죠?? 아무튼 제가 봐도 라쳇 스프링쪽 문제 같긴 합니다. (토 스트랩 미체결 상태에서 스트랩 푸는 톱니부분 라쳇을 살짝 들어올렸을때 약 1센치 정도 힘없이 들리는 현상 있음) 그래서 그 영상도 보냈었는데 그부분도 담당자가 불량이 아니라고 전화상으로 말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네시스 바인딩이나 유니온 바인딩은 그런 현상이 없었고 옛날 1112(?)정도에 샀던 유니온 포스는 스트랩이 살짝 풀려서 지금은 안쓰는데 라쳇을 들어올렸을때 동일한 현상이 있습니다.
이번 버튼 코리아 AS는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수년 전에도 카르텔 이용했고, 올해 시즌 복귀하여 제네시스를 거쳐 카르텔X로 안착했습니다.
그런데 저런 문제 없습니다. 적정치까지 조이고 라쳇을 한번 더 돌리면 부츠가 찌그러지기까지 해서 다시 한 칸 뒤로 돌려서 사용하곤 하는데 카르텔은 원래 그럴 수 있다니요?! 단지, 영상을 보니 라쳇이 비교적 깊숙이까지(빨래판 기준으로 상당이 깊이까지) 채워지는걸 볼 때 토우나 앵글 스트랩을 좀 더 반대편으로 짧게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혹은 부츠에 비해 바인딩이 큰 사이즈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