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우선 뻘갱이져...싸이즈는 라지구여...늙을수록 뻘건색이 좋아지니 나원참...많이 늦은감이 있기는하지만서두...쩝...참...제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여...이 옷의 팔기장이 다른 옷보다 긴것같아서여...나만 그런가??제가 원래 미듐입는데...686작다구 해서 라지 샀더만...넉넉하니 좋키는 한데..팔길이가...ㅡㅡ??
첫번째로 디자인입니다..
제가 아니 저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686애호가들이 그렇듯이 686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요??사실 자켓이라는거 기능성보단 우선 디쟈인이 가장 중요하겠지여...물론 원색계열의 옷을 싫어하시는분은 옷이 무슨 스키복같다구 놀려대긴 하는데여...그래두 저는 이 옷이 작년모델중 탑5안에 든다구 생각합니다...이건 단순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번째로 기능성입니다..
대부분의 686자켓의 기능성은 매우 흡족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머니도 많은 건 물론이고 자크를 다 잠그고도 밖에서 안주머니에 있는 물건을 뺄 수도있구여...에어나 알리시 모자가 덮히는걸 막기 위해 모자를 잡아주는 벨크로라구 하는 찍찍이두 있구여...시즌권을 꼽는 주머니, 나침반과 온도계가 들어있는 주머니, 라디오 주머니등 기능성면에서는 매우 좋습니다.
방수는 머 도레이 8000빵이거덩여...근데 흡족합니다...스페셜이나 포스퀘어에 비해 약간 옷두 두툼한 편이구여...
마지막으로 가격인데여...ㅡㅡ^
686...비싸져...제가 이옷을 33마논에 구입을 했거덩여...압구리의 xxx샾에서...
시즌 시작전에...30%약간 넘는 할인율로 기억이 되는뎅...암튼 무쟈게 비쌉니당...하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것 같구여...그리고 보드장에서 엑셀자켓보다는 덜보이더군여..원래는 엑셀을 살려다가 가격이 그나마 저렴한 이자켓을 보는순간 필이 딱 꼿히더라구여...참...제가 용평에서 보드 탔는데...이 자켓입은분 딱 한번 봤어여...빨강색은...국방색 나는것은 가끔식 보이더군여...
결론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모델이긴 합니다만...지금은 물건이 아예 없져...
아..스노우스타일에 연두색에 회색있는거 한 3달전에 보기는 했는뎅 ㅡㅡ^
지금은 없겠져...암튼...갠적으로 가장 실용적이면서두..뽀대까지 갖춘 보드복이란 생각이 드네여...
첨으로 글을 올려보네여...헝그리 사이트에...맨날 눈팅이만하구 갔는뎅...
나름대로 느낀점들을 써봤구여...궁금한거 있음...리플달아주세여...얼마든지 답해드리져...
이멜은 ultra-ha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