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스 fs-150 모델과 같이 구입한 다이얼로그
01-02모델이구요..지금까지 아시던 파랑색 모델아닙니다..
검정색 ^ㅡㅡㅡㅡㅡ^
저도 엑스게임존이나 기타 샵에서 파랑색 모델만 봐온지라 샵에가서 한참 고민했습니다..ㅡㅡa
파랑색은 넘 튀어서 사는것을 고민했었는데 검정색 모델 정말 멋집니다...
검정색에 주황색 으로 샤샤샥 선이 가있지요...
자자 본론으로...
다이얼로그는 살로몬 상위모델중에 하나지요..^^말라뮤트 시냅스 다음
일단 부츠는 날렵해 보입니다..포룸이나 dc부츠보다는 상당히 다이어트 한것 같구요..이너는 좀 두툼하고 외피는 얍사하면서도 하드한것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먼저 이너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다이얼로그의 이너는 저온성형이너를 사용하고 있는데요..걍 오래 신고 있으면 체온에의해서 성형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시즌이 아닌관계로 성형여부는 알 수 없지만...성형이 안된 지금 상태 만으로도 다른 이너보다 상당히 발을 잘잡아 줍니다..
코믹한 이야기하나 해드리면 샵에서 이너 신었다가 벗는데 상당히 고생했습니다..뒤꿈치 잡아주는게 예술이더군요..친구가 잡아당겨줘서 벗었습니다.ㅡㅡ;;
다른이너와는 다르게 옆으로 끈이 달려있는데요..이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걍 쭉 당기면 되니까요..정말 편합니다..
외피는 얍사한것에 비하면 상당히 하드한데요..다른하드하다는 부츠와 비스무리 한것같습니다.. 외피역시 끈은 한번에 쭉당기는 ^^ 정말 편합니다..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어서 밑부분에서 한번 당기고 발목부분을 묵은다음에..
플라스틱클립이 있어서 매듭이 아니고 클립으로 고정시키도록 되어있네요..
방한이나 방수도 잘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부츠 상당히 가볍습니다..
좀 무거운 농구화를 든 기분이랄까 그렇습니다..
이번에 다이얼로그와 버즈런 02-03 엑스게임 바인딩을 구입하였는데.
궁합 정말 잘 맞는것 같습니다..사진올리니까 보세요..^^
사진을 조금더 가까이 찍으셧으면 훨 좋았을것같슴다...
다이얼로그의 특징 얇은 외피에도 불구하고 하드함....정말 좋은 지적임다..
한동안 이걸 어케 야기해야 하나....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