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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보드 가르치기 DAY 1

조회 수 1057 추천 수 0 2010.12.29 21:49:19
남동생 *.136.29.158

 

오늘 작은 누나 보드를 갈킸습니다.

 

제작년에 욜라 갈구면서 갈킸는데 남들이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앞쩍으로

 

전방비니+고글 신나게하신후 내 스키장 함만 더 가면 평생 솔로로 산다!!

 

이러는 분이 시즌방 폐인이 될라하는 차에 친히 '동샹 보드좀 갈키죠' 하면서 애교를 부리더군요.

 

뭔 바람이 나셨나 모르겠습니다. 

 

제작년 턴은 거의 마스터시켰는데 역시나 오늘보니 바인딩 묶는법도 까먹었네요.

 

나이 3살 더 먹으니 몸은 더 굳어가지고.......지가 후경줘서 터지는걸 절 탓하더군요.

 

입으로 중얼중얼 거리던게.. 제가 잘생긴 남자가 아니라서 지가 이것밖에 못한다네요.

 

순간 상급에서 밀어버릴뻔 했습니다.

 

요약: 우리 누나 팝니다. 데리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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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휗휗

2010.12.29 21:51:50
*.104.28.50

그럼 혼수는 최그급 데크 바인딩? =ㅅ=?

미남이십니다

2010.12.29 21:54:31
*.173.9.76

제시염

vector

2010.12.29 21:56:40
*.15.54.142

전방비니+고글 신나게하신후 내 스키장 함만 더 가면 평생 솔로로 산다!!

 

한번더 오셨으니 어쩔 ㅠ.ㅠ

블랙맘바

2010.12.29 21:56:51
*.98.133.109

그누나 얼마요? 내가 사리다.

VIEN

2010.12.29 21:58:16
*.216.134.110

전방비니+고글 ) 이 말 왜케 귀엽져 ㅋㅋㅋㅋㅋ

장센~+_+

2010.12.29 22:05:07
*.201.26.243

ㅋㅋㅋㅋㅋ 대박 웃겨요  헝글 솔로남들한테 강습을 넘겨버리세요~

세인트 카사노바

2010.12.29 22:17:50
*.117.103.93

삽니다 !!! 어디에요?

남덩생

2010.12.29 22:27:42
*.136.29.158

방문 수거 가능하신 분만 받겠습니다 ㅡㅡㅋ

납치보더

2010.12.29 22:32:36
*.68.242.129

부천근처나 서울 경기 근처라면 제가 자전거로 데리로 갈께요~유부도 아니고 결혼경력도 없음. ㅋ

(혹시 자전거 한대 더 있다면.. 뒤에 사람 태울 짐받이가 없어서...)

늑대™

2010.12.29 22:57:14
*.95.171.66

인증부터..

네임콘등록

2010.12.29 23:15:12
*.140.187.46

제조년월및 이미지....좀...

주현이

2010.12.29 23:20:24
*.123.141.168

처남~ 내 친히 턴을 가르칠테니 연락주셈

ㅡㅡ

2010.12.29 23:22:00
*.234.102.160

할줄요약 장터로....읭??

아도라현

2010.12.30 00:12:27
*.34.125.160

일단 입찰시작가 공개부터..

무한질주보더

2010.12.30 00:17:59
*.44.183.138

저두 줄서봅니다.

처남 여기루 센터링~! 어키!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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