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상품에 눈이 멀어 이런 글을 올리게 되네여...^^
제가 후기를 쓰고자 하는 것은 cfx바인딩 이네여..많은 분들도 아시다시피 이바인딩 너무나도 유명하져...제가 산곳은 청담동의 xx샵이구여...
가격은...쓰기가 싫네여...ㅜㅡ...원래는 노랑+회색 살라다가 갑자기 머에 홀린기분으로 뻘겅에 나무색 사부렀슴다..제 갠전인 생각으로는 노랑에 회색이 더 이뿐듯...참..싸이즈는 엠이구여...
우선 외형부터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1번사진은 박스 상태입니다...ㅡㅡ^
2번사진은 내용물들인데여...리쉬코드...나사..3,4구짜리 디스크...그리구 디스크 덮개...등등이 들아있네용...참...홀로그램 스티커는 바인딩 바닥에 붙여놔서리...ㅡㅡㅋ
3번 사진은 하이백입니다...무슨 나무 판떼기 같이 생겨머근거시...근데 카본이라구 하더군여..다시 말해 절라 가볍구 단단한 플라스틱...어예~~..
우선 하이백에 단점이 좀 많은거 가타여...
그거 머시기냐...하이백 뗑그러니 고정시티는것..왜 만들어 놨는지 저는 도대체 알수가 없네용...제가 이것땜시 똥고가 찢어질뻔해서여...
용평 뉴그린에서...거기는 쫌 경사가 가파르지여...리프트 내리는곳이...옆에 앉아있떤...쫄바지 스키복 입은 아가씨가 나를 물고 넘어지는 바람에...저두 그만 슬라이딩하다가 꽈당했는데...문제는 제 똥고끝에 뼉따구 있잖어여...거기에 하이백이 꾹 박혔는데...울음도 안나오더군여...만약 그 쌩뚱 맞게 고정 시키는 것만 없었다면...ㅡㅡㅋ...저 그날 보딩접구...일행인 여자얘한테 손거울 빌려서 화장실가서 확인 해봤더랬습니다...헉...피먹이 들었더군여...ㅜㅡ...
근데 하이백은 머...부러지지는 않았으니...그런걸루 보면 약해보이는 외형하구는 쫌 틀리네여...상당히 튼튼한듯...
4번은 가죽 스트랩인데여...바인딩중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네용...스트랩을 조이면 머랄까...전반적으로 지그시 눌러주는 기분입니다...제가 이거 쓰기전에 살로몬 s2바인딩 썼거든여...물런 s2와 비교 한다는 거시 무리긴 하지만...s2는 이빠이 조이면...발에 쥐가 나는 현상이...근데...cfx는 전반적으로 감싸는 느낌이네용...첨엔...쩜 이상했습니다...속은줄 알았져...비싼 바인딩이 잘 잡아주지도 몬한다구...^^하진만 계속 쓰다보니 넘 편안하게 잘 잡아 주더군여...
5번사진은 홀로그램 스티커 붙여 논것입니당...이게 업스면 a/s가 안되잖어여...ㅜㅡ...미워 삐코어....
6번사진은 하이백 앵글조정하는 건데여...첨엔 이게 뭔가 했습니다...그러니깐 그 쌩뚱맛은 고리를 딱 하구 풀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나사가 헐러워져...앵글조정이 됩니다...근데...추운날 그 고리가 부러질까바 조시스럽게 되더군여...앵글은 약 10단까지 조정이 되던군여..10도 아닙니다...10단...끝까지...내려 봤는데...그러면..보드로 정지해있을때...무슨 거의 엎드려 버려야 할것 같은 자세입니다...저는 5-6단정도 노쿠 썼구여...카빙 좋아하시는 분은 더 내려두 될듯...근데 보드로 슬라이딩시에 디게 불편할껍니다...
7번사진은 측면 각도 조정하는건데여...이것두 맘에 드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일례로 제가 18도 -5도 타거덩여...근데 하이백은 측면 각도를 스노우 보드와 수평하게 줘야만이 힘의 손실을 덜수가 있거덩여..이것역시 도구없이 할수 있다는 좋은점이 있기는한데...머랄까...굉장히 약합니다...특히나 추운곳에서는 조정하기 넘 힘들구여...뿌러질까바 무서워서 일부러 손을 안되는 곳이기두 합니다...정말루 약합니다...함부로 안건드리시는게 좋을듯...이것 역시 보완해여할 것 같네여...
8번사진은 개스페달이라는건가??...그검니당...
왼쪽 바인딩위에 놓여있는 둥그런 반달 같이 생긴 것을 바인딩 몸체의 앞부분 그러니깐...부츠의 발바닥 앞부분 위치에 끼우는 겁니다...
다시말해...내로우보드나 와이드보드...등의 신발의 크기에 맞게끔 적절히 조절할수가 있져...단계별로 1단부터 4단까지 조절이 됩니당...^^
장점 : 기능이 많다...기능성...굿
편안하다...라쳇이 움켜쥐는 느낌이 아닌 감싸는 느낌...굿...
가볍다...도구가 필요없다...
단점 : 젤먼저...그 쌩뚱맞은 하이백고리...그거때매 죽을뻔 한거 생각하면...
디쟌...드레이크에 비해 가격두 비싼게 구리다...넘기대를 마니해서
그런가??
비코어...가격에 거품을 들이구...한국에선 비코어 제품만 정품??
가격...으뜨케 된노무 바인딩이 사춘동생이 산 풀셋보다 비싸다...
내구성...특히나...그 쌩뚱맞은 고리여...추운날 풀때마다 "딱"소리나면
뿌러질까바 가슴이 철렁하다...
좌우..하리백 조정나사...이것역시 불안하다...뿌러질까바...
이것두 무언가 조취를 취해야 할것 같다...
총평...
우선...버튼은 심플함과 편리성을 위주로 하는것 같습니다...드레이크의 화려함과는 차이가 마니 나네영...
또한 cfx바인딩은...여러가지로 버튼이 심혈을 기울인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바인딩 앞쪽만 봐도...나사를 쓰지 않고...이상하게 안쪽에서 걸리게 만들어놨더군여...비록 나사하나 차이라고 할수 있겠지만여...전반적으로 볼땐...특히 드레이크 ltd의 경우는 친구넘이 반딩 바꾸자고 해서 반나절 바까 타봤는뎅...화려하져...이상한 플랙스 스위치...반딩가운데 있는...바인딩을 활처럼 바꿔주더균여...암튼...드레이크는...무식한 통짜 힐컵에...걍..나사로 모든것이 연결이 되어있는 반면에...cfx는 무언가 새로운 시도로 보여집니당...
또한...c14 보신적 있습니까??...그 반딩은 완전히 기능성은 s2더군여...ㅋㅋㅋ
암튼...디쟌은 드레이크보단 떨어지는것 같기는 합니다만...머 그런대로 갠찮은 반딩이네용...
종합적으로 점수를 한번 매겨보겠습니다...
기능성 : cfx(90) > ltd(85) > s2(40)
ltd의 경우는 플렉스기능이 별루 ㅡㅡㅋ...전 별루더군여...
편리성 : s2(90) > ltd(85) > cfx(80)
s2절라 편리합니다...이것저것 조작할 것두 없습니다...걍...타는거져...
아무런 조작없이...
내구성 : s2(90) > ltd(85) > cfx(75)
고장날 건덕지두 없습니다...고장날 것두 없구여..또한...라쳇의 스프
링이 어딘론가 날라가 버렸는데두...절라 잘잡아줍니다...쥐가 날정도루
안락함 : cfx(95) > ltd(85) > s2(60)
cfx...마치...세단을 탄 느낌입니다...무언가 감싸는 느낌...움켜쥐는
것이 아닌...근데...꽉 움켜쥐는 스탈을 좋아하시는 분은 별루 일듯...
디자인 : ltd(90) > cfx(80) > s2(70)
갠적으루 드레이크 스타일은 조은데여...스티커땜시 10점 깝니다..
궁 합 : cfx(90) > ltd(85) > s2(70)
제가 dc레볼루션(8)2를 쓰거덩여...cfx엔 엔간히 잘 맞는뎅...드레이크
는 조금 작은것 같습니다...s2는...라쳇이 모잘라여...ㅋㅋㅋ
무 게 : cfx(95) > s2(90) > ltd(80)
플라스틱 덩어리인 s2가볍습니다...그러나 플라스틱만쓴 바인딩이
알루미늄도 쓴 cfx와 무게가 비슷해서 cfx에게 점수를 더 줍니당...
가 격 : s2(100)> ltd(40) > cfx(35)
s2의 가격을 누가 따라 가겠습니까??
평균점수...
cfx : 80점 ltd : 79.37점 s2 : 76.25점
하하핫..ㅡㅡ^...s2의 대단한 선전이네용...일단...s2는...제가 쓰면서 넘 갠찮
은 바인딩으로 기억에 남네여...
ltd스타일은 조은데여...머랄까..너무나도 국민성이 짙은 바인딩라라서...
cfx도 마찬가지지만여...참...희소성이라는 항목 했으면...s2 100일텐데여..^^
암튼 길구 허접한글 익어주셔서 감사합니당...
p.s 쥔장님...제가 볼때여...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제가 사진을 올리는데 화일이 크다구 하더라구여...그래서 돌아가기 버튼이 있어서 눌렀는데..허걱...
제가 쓴글은 다 달아나구...백지만 덩그라니 남더라구여..ㅜㅡ..다시쓰는라 죽는줄 알았네여..참..제메일은여.. gkagudwns@empal.com 입니당...
cfx도 함 사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