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태어나서 3번째 스키장 간날 이야기에요..

 턴 연습하다 꽈당~!!!##$#$%%$^%^%*&^*ㅉ#@!@@#....후......ㅋ몸도 마음도.. 그냥 뼛속까지 아팠어요..ㅜ_ㅜ..

화려하게 넘어지고나서 아픈몸 이끌고 낙엽으로 슥~쓲~~아래까지 잘 내려왔어용

우왕 드뎌 평지 도착~!

이제 보드 벗어야징~~ 헉! 벗으려고 보니깐 윽 바인딩 빨래판? 토우쪽 스트랩이 완전 위로 솟아 꺽여있지 뭐예요&.&@!@@!

날씨는 춥지~넘어졌지~ 짜증 지대루 났져... 일단 바인딩이 안풀리니까 꺽인걸 다시 평평하게 해야겠다!

생각없이 반대쪽으로 접었어요^-^vvvvvv 그 추운날에^^^^^^^

어머^^?!!!!!!!!!!!!!!!!!!!!!! 똑?! 하고 너덜너덜 간신히 붙어있네요^^^^?????????????????????  

3번 밖에 안탔는데...학교 이제 종강했는데..시즌 이제 시작한거같은데.. 피크인거같은데..으악으악

윽윽윽 악악악

장비 삿던 샵에 전화문의 해보니까 바인딩 전체를 본사에 a/s보내야한다고하네요 ㅠㅠ..흐앙

토우쪽 스트랩만 갈아끼우면 되는뎅ㅜ.ㅜ 넘 넘 재밋어서 담주에 또타고 싶은데 ㅠ.ㅠ

 무주에있는 많고 많은 샵중에 빨래판만 수리 가능한곳 알고계시는분 안계세여?ㅠㅠㅠ

플럭스rk30 엘로우 바인딩 이에용 ㅠ,ㅠ...힝 예쁜 내 바인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