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모르고 이온샀다가 개시한날 2번타고 발저림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제골기가 있다고 해서 속는셈 치고 구매했습니다.
제가한 방법은 재 발볼 넓이보다 1센티정도 더 넓혀서 그냥 신발에 쑤셔 박았는데 정말 개힘들더라구요. 어쨌든 그렇게 넣어두고 따뜻한 방안에서 2일정도 방치하고 신어보니까 발볼이 확 넓어져서 오히려 조금 조여야 할 정도 였습니다.
오늘 곤지암가서 타고 왔는데 정말 딱 좋네요 오히려 약간 헐렁했다가 타다보니까 조금씩 조이긴 하는데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이너 바꾸시기전에 제골기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지 싶네요 전 대만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