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샀습니당..
디자인은 무척 멋지네여..
검정색과 빨간색이 섞여있는데요..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너는 열성형이라 샵에서 성형 해 왔구여..
이너가 made in france 더군여.. 일본에서 만든줄 알았는데..
이너 뒷꿈치 쪽이 좀 튀어나와 있어서 뒷꿈치가 뜨지 않게 잡아주구요..
신었을때 느낌은 정말 튼튼하게 잘 잡아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하드하구요.. 하지만 또 깁스 처럼 딱딱하진 않아서 발이 많이 아프거나 할것 같진 않네여..
바인딩은 spi인데.. 바인딩이 힐컵부분이 쫌 좁아서 끼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을 것두 같네여..--;;; 바인딩과의 디자인은 꽤나 이쁠 것 같네여..
부츠 뒤쪽에 이상한 뻘건 고무같은게 붙어있는데 머에 쓰는것지 모르겠군요.. 그냥 장식인감?
움.. 어쨌든.. 대체로 만족입니다..
근데 부츠가 쬐끔 작은 듯 하네여.. 원래 크면 안되지만.. 오래 신고 있으니 발가락 앞부분이 쫌 저려여.. ㅠ.ㅜ 이너가 쫌 늘어나야 할텐데.. 열성형 이너는 잘 안늘어난다는 얘기두 있궁..
며칠 더 신어보구요.. 너무 못신을 정도면 반품 해야 하는데.. ㅠ.ㅜ
부츠 첨 사보는 거라서 어느 정도 딱 맞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영..
부츠가 떨어지지 않을때 그 고무를 이용해서 바인딩과 부츠를 분리하는데 쓰는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