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리 보틀캡 플레쉬 사용기 입니다.
일단 플래쉬 류는 끈이없는 제품이므로 사이즈에 맞게 신으시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뛸때 뒷꿈치 벗겨짐..^^)
자신의 보드 부츠사이즈나 그보다 한 치수 큰걸 권합니다.
멜의 경우 부츠사이즈는 9.5였는데, 사이즈 10 사용했습니다.
일단 착용감....독특합니다. 그리고 편안합니다. 걸을때마다 느낌이 독특하게 전해오구요 서있으면 살짝 눌리는 느낌이 납니다.
안쪽의 깔창은 신발과 닿는면은 가죽처리가 되어있어 미끄러지지 않구요. 발과 닿는 면도 독특한 처리가 되어있어 신발을 벗을때 깔창이 같이 따라올라오는 경우를 최소화 했습니다.
색상도 여러가지이지만...멜의 경우는 그냥 블랙, 즉 겉으로 치수봉제선이 드러나는 디자인이구요..^^ 꽤 이쁩니다. 특히 메탈로고가 너무 이쁩니다.
신형과 구형의 차이도 있는데요. 2002 년 신제품은 양 옆의 고무부분이 탄력성이 좋아져서 발이 훨씬 더 편안하다는군요.
간만에 올리는거라 넘 넘 허접하지만....^^* 그래더 이뿌게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