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성우보더 보드매니아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시즌이 성큼 다가 왔네요...이제 몇주뒤면 설원을 누비는 ,,,,꿈에서만 그리던,,,,,라이딩이 시작되겠네요...
올해는 장비를 바꾸지 않으려고 했으나,,,,좋은 물건이 나왔길래 결국 구입을 하고 말았네요.
구입한 장비는 M3 CAP 157 이고요,,,01-02 년 모델입니다. 전부터 M3를 한번 타보고 싶은 차에......새거를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어서 바로 구입을 했죠.
1.그래픽
그래픽은 그냥 아주 평범합니다. 작년 M3의 컨셉이 밀리터리여서 CAP시리즈도 역시 군인이 나옵니다. 공군이죠.....공군색에 맞게 하늘색으로탑쉬트가 프린트 되어 있고,,,,BOMBER의 기관총 사수가 그려진 그래픽입니다.
베이스틑 M3라고만 썰렁(?)하게 그려져 있고요.....아직 비닐을 안 뜯어 봐서 파텍스가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어 있는지 못 만져 봤습니다..^^;;
2.탄성 및 캠버, 사이드컷
버튼 드래곤 만큼이나 하드하다고 사용기 란이나 리뷰를 읽어 봤는데, 일단은 하드 하더라구요. 웬만큼의 힘으로는 데크 자체를 휘기 힘들정도 군요...
캠버의 경우,,,,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손가락은 우습게 들어갈 정도이군요. 물론 바인딩을 장착을 하게 되면 내려 앉겠지만,,,,여하튼 인상적인 캠버 였습니다. 사이드컷 역시 깊더군요....
시즌이 되어 봐야 어떤 놈인지를 알게 되겠지만 기대가 많이 되네요. M3의 경우 우리나라에 많이 보급이 되지 않아서,,,리뷰나 사용기도 많지 않은듯 하네요.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정확한 사용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바인딩을 찾아야 하는데,,,이번엔 드렉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앞으로 며칠 안남았네요....
시즌 준비들 열심히 하시고요,,,시즌 되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건강하세요....
성우보더 보드매니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