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얼마전 신설이 침칠? 된 용평 메가그린 슬로프에서 타다 보니 

이 신설이란게   포근하고 푹신할 뿐더러 포용력이 커  에러 마진도 넓고 설사 넘어져도 덜 아프고 너무 좋더군요.

 일생  극히 드물게 만날 수 있는 깊은 신설에선 구름 속을 날라다니는 듯한 무중력 유영 환상까지 주고요...

  하지만 잠시 파우더 왕국의 기본 문법에  적응이 된 다음 얘기기도 하죠.  여기서 함부로 카빙 하려는 시도는 항상 피곤해 지기 십상입니다...

 

  평일 휴가내서 휘팍 주차장에서 호크 보면서 든 생각은 

     오징어 회 :  파우더..^^

        반건 오징어 : 약간의 신설 코팅된 슬로프...

            마른 오징어 :  일반 슬로프

 

    반건 오징어라도 타볼 날이 한번 더 올지 않올지..ㅠㅠ

           3월을 바로 앞둔 시점에서 궁금함 입니다..

 

엮인글 :

Quicks

2022.02.24 11:47:32
*.235.11.36

무늬오징어
갑오징어
일반오징어

파우더도 구분될것 같아요 ㅋㅋㅋㅋ

건설에 허리까지있는 딥한파우더가 마렵네요 ㅠㅠ

guycool

2022.02.24 11:52:07
*.39.232.217

     코로나 땜시 그렀습니다..ㅠㅠ

GATSBY

2022.02.24 11:57:29
*.149.242.189

3월에 갑오징어 회 파티가 두번 정도 열릴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380
212617 아…. 2월에 슬턴대회가 있었네요. [12] 醉菊/취국 2022-03-11 4 982
212616 아파트 주차장에서 중고 스노보드 거래 현장 목격담. file [5] GATSBY 2022-03-11 1 2668
212615 휘발유 1960원??ㅠㅠ러시아 네놈들ㅠㅠ [7] 네브랜드 2022-03-11   1766
212614 스텝온 바인딩 DIY(하이백 빼기) [4] 포보스 2022-03-11 1 961
212613 모글 타는 보더님들 신기해요. ㅎ [14] 뽀루쿠보겐 2022-03-11 4 1259
212612 지산 리프트 600회 달성했네요 file [17] 퀵고스트(실... 2022-03-11 6 576
212611 22/23 버튼 바인딩 제네시스X 단종이라고하네요.. [3] 케이준보드타요 2022-03-11   1118
212610 오랜만에 나눔 (언바인드 아노락) (마감) file [31] Gazette 2022-03-11 31 692
212609 휘팍 사고 키위슬로프 2/26 토 사고 목격자 찾습니다 (사례비 드림) 살길 2022-03-11   956
212608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서 스노보드에 대한 새로운 고찰 [39] GATSBY 2022-03-11 6 2004
212607 12년 3월 18일 file [5] 잘몰러유 2022-03-11 2 700
212606 매 시즌 초장거리 운전을 경험하며,, [58] 도넥타는토마스 2022-03-11 6 1676
212605 베어스타운 ..사이트맵...피스랩과 스키 보드 아예 빠져버렸네요.. [14] 무당신선 2022-03-11   1772
212604 윈디의 희망고문;; file [19] 山賊(산적) 2022-03-11 1 1699
212603 3월11일 금요일 출석부 [53] 둔내너구리 2022-03-11 8 290
212602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11] 날아라재영이 2022-03-10 7 1883
212601 빕 바지의 용도 [4] guycool 2022-03-10   1020
212600 데크 구입할때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 [20] 위례초보 2022-03-10 5 2165
212599 우왕 현장 스케치 file [6] 빨뚜 2022-03-10 4 1696
212598 인생 2번째 신차가 옵니다. [15] 소리조각 2022-03-10 1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