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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동안 휴가 알차게보내는방법......어려워요..

조회 수 484 추천 수 0 2010.12.30 10:35:48
쏘세지반찬 *.98.90.151

어케저케 하다보니...

올해 너무 바쁘게 지나갔네요  너무 더워서 다들 놀러가던 휴가철에도  업무를봐야했고.

 

월차 연차 인건뭐  올해는 모가 그렇게 바뻤는지...쉴틈없이 지나갔네요..

 

여튼...보름정도 휴가를 낼수있는데....뭐 딱히 할것도없고..

 

보드를 타러가긴가야하는데......예전처럼  보드를타야한다는 그런 의무감이나 열정도 어느순간 조금씩...줄어드는것같네요

 

그냥 몰라까  예전에는 보드장가서 라이딩을하던 파크에들어가서 까이던  파이프에서 구르던  그냥  마냥좋았는데

 

지금은  보드를 타지않아도 슬롭을 보고있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것같아요..

 

아직 젋은데 말이죠......-.-;;;

 

확실히 살이쪄서 몸이 무거워지니  귀차니즘이 부쩍 늘었나봐요 헙...

 

알찬 휴가계획을 짜서...보내야할텐데..아직 날짜도 안정했으니.....

 

그냥...돈으로 돌려받아야하낭....

 

돈으로 받으면.선릉역...점심번개한번때리겠습니다..

 

여튼~~밤새.눈이  제법왔네요..눈길..조심하시공~~넘어지실것같으면...하이바쓰고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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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낙엽.

2010.12.30 10:39:35
*.216.142.242

13박14일 일본 원정............

Anne♥

2010.12.30 10:41:29
*.194.102.3

보름동안 집에서 뒹굴뒹굴...;;

 

티비보고 헝글하고 영화다운받아보고 자고.... 하다보면 금방 지나갈꺼에요!!!

 

 

 

 

부러워서 이러는거 맞아요.. ㅠ_ㅠ

렛잇비

2010.12.30 10:42:18
*.43.164.65

선릉역 점심번개 줄서봅니다ㅋㅋ

하르모니아

2010.12.30 10:51:39
*.169.143.253

아.....나도 점심시간만 있었다면...ㅡ.ㅜ

보린

2010.12.30 11:00:52
*.96.234.130

제목에 (염장 유발) 추가 요망.ㅠ.ㅠ 부럽습니다.. 나도 평일에 탈수 있다면.ㅠ.ㅠ

moo.

2010.12.30 11:09:31
*.126.245.241

선릉역 점심은 스칼렛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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