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렀습니다. -_-;;
부츠를 신는 순간..............그..피팅감에....
손이 지갑으루 가더군요...-_-;;;;
위와같이 안쪽은 빨강. 바깥쪽은 깜장 입니다.
이너는 빠지지 않고 고정돼이씀다.
사진을 보시면 안쪽부분 아래쯤에 환풍구멍이 뚤려 있어
곰팡이스는걸 막아주는거 같슴다.
(똥그란 은색구멍-장비리뷰에
다른분이 올리신 자세한 사진이 이씀다)
구입 : 아미가호텔 맞은편 피코스포츠

☞ 끈잡아당기는 고리임다.

☞신발끈을 고정시키는 거심다. 눌러서 당기면 풀리고 냅두면 잡고이씀다

☞자석임다. 냅두믄 서로 붙슴다.

☞부츠신을때 이정도 내려줘야 들어감다(딱딱해서리)

☞이너를 발등부터 발목까지 조여주는 찍찍이 임다.
발등을 한일짜로 조이고 옆 고리대각선방향으로
발목까지 와서 찍찍이로 붙여줌다.

☞찍찍이를 뗐을때 안쪽의 모습

☞발뒷꿈찌 샷

☞이너끈 당기는 고리 임다.

☞깔창임다. 좌우의 모양이 다릅니다.
발바닥은 딱딱한 플라스틱이 보호해주고 뒷꿈치 부분은 부드러운
쿠션으로 되어이씀다. 좌우 플라스틱 크기와 쿠션의 위치가
다릅니다.
그 이유가 살로몬 홈피에 써있는것 같던데 영어가 딸려서리~~ ^^;
아래 사용기는 저 엑타의 완전주관적인 입장임다~ 참고만 해주세요
1. 착용감 : 발뒤꿈치에서 발등, 발목까지 발전체를 잡아주는 피팅감은...
뭐라 설명할게 없이 딱 떨어진다고 해야할거
같슴다.
여태까지 신어본 어떤 부츠보다도 발을감싸는 느낌은
굿입니다....
전체적인 부츠는 하드하지만(옆틀림거의 안됩니다)
착용시에 안에서 느껴지는 감까지 하드하지는 않슴다
다만 라이딩시 발꼬락 부분과 복숭아뼈에서
발등으루 이어지는 부분이 하드하게 느껴지는게
있슴다.(아팠슴다..)
좀더 타다 보면 부드러워지겠죠..
가볍슴다........그리고....발전체를 잘잡아주고 딱딱함다.
2. 바인딩과의 조합 : 포룸 ATE를 쓰는데..^^;;;;;
F는 발폭이 좁고(많이 좁다고 보셔야 될거 같슴다)
발바닥 좌우 넓으신 분들....힘드실거 같슴다.
부츠자체가 날씬하기 땜에 포룸바인딩에서는
지혼자 놀더군요..-_-;
F를 쓰시게 된다면 바인딩을 잘 맞춰보셔야 할것
같슴다.
3. 보온성 : 따땃한거에서 감점!
발꼬락이 딱딱함에 노출되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두껍지 않고 딱딱한 소재+가죽부츠의
특성으루다가 발이 좀 춥슴다...
발꼬락 부분부터 발등으루 이어지는 부분까지
이너가 가장 얇고 썰렁~ 합니다.(뭔가 다 이유가 있겠죠? -_-;)
4.방수 :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무척 열려있는(?)모양임에도
눈이 들어오거나 젖는 경우는 없었슴다. 파삥수 상태의
슬로프에서 타보지 않아 정확하게 말할수는 없지만
보기보다(-_-;) 방수는 잘 됩니다.
5.바인딩을 꽉조여도 발이 아프지 않슴다.
오전 오후 투타임 연속 가동해도 하드하지만 발이 피곤하지
않아씀다.
6. 쩜프후 착지시에 발바닥이 아프다덩가 무르팍에 충격이 많이 오는걸
보완해 주는거 같슴다 높은데서 뛰어보지는 않아찌만
쿠션..괜찮슴다.
7 총평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는건 좀...그렇고
발폭이 좁으신분, 딱떨어지는 피팅감을 원하시는분,
에어조단같은 디자인에 확가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슴다....
아직 한번밖에 사용해보지 않은 관계루 다가....^^;;
시즌 중반전에 한번더 올려보게씀다...
그리고...높은 가격으루 인해 많은분들이 찾지 않아서리..
좀 지나면..(12월경) 소비자가에서 많이 빠지지 않을가 싶슴다.
많은 샵들에 없는것같던데.. 만약 있다면 한번쯤 꼭 신어보시기 바람다.
제가간 피코스포츠에는 싸이즈별로 다 있었슴다.
그럼~~슬로프에서 덩크슛을 하는 기분으로 다가
♨불타는 슬로프 엑타러너 여씀다.
즐 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