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2. 28. (월) 용평 주간후기.~

1. 이용시간 : 11:00 ~ 15:1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1,2하단,3

3. 날씨 : 10:30 렌보 주차장 -0도쯤.(차량온도계)
맑고 화창하다가, 오후 들어 구름 약간..
타는동안 더웠습니다.. 하산할때 차량온도계 보니..
대략 4~5도쯤인듯..
베이스쪽은 더욱더 높았을걸로 생각됨.

4. 이용인원 : 모든 주차장 만차..ㅠㅠ
레인보우는 10:30 쯤 20분은 되어보이는 대기줄..
12시무렵까지는 7~10분 대기..
그이후는 3~5분 대기… 가끔 대기 없기도..

5. 설질 : 13시 이전은 꿀설질…극성수기 설질을 느낌..
땡보 한시간 이상 탄 지인 말로는 꿀이 뚝뚝 떨어진다고..
20여분 대기하고 11시부터 탔는데..
정말 좋았어요… 레인보우 3번은
시즌에 몇일 안되는 설질이었음..
4번도 좋았다고 합니다..
1번 급사는 아침엔 감자가 많았다고..
11시 이후는 쏘쏘.. 2번은 깡설이었다가..
오후에 녹아서 그나마 나아짐..
제일 안좋았어요..
오후 1시 넘어서는 급격히 습설화 진행..
모굴 쌓인곳 타기 힘들어요.. 눈이 안 밀림..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마 하단은 많이 녹았을듯~
레드 타보려 째려봤지만.. 대회로 클로즈.. 포기..ㅠㅠ

6. 기타 : 몇번 안탔는데 힘도 들고, 야간을 탈거라..
일찍 퇴각했습니다.. 야간에 깡설만 아니길..ㅠㅠ
마지막 야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