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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카풀직원을 기다리며 카드게임, 프리셀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걸어오는 여자분....+_+

 

보드복을 입고 계시더군요....ㅠㅅㅠ

 

 

 

버스터미널이라서,,

 

시외버스 표를 사는것 같았어요....

 

 

 

부러움에 살짝씩 쳐다만 봤어요...

 

 

어느순간.... 그 여성분은 사라지시고....

 

잠시후.................

 

똑같은옷을 입으신 남자분과 버스를 향해 막 뛰시더군요......

 

 

 

 

쳇....

 

절대 부럽지 않았어요....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근데 눈에선 눈물이.....ㅠ"ㅠ

엮인글 :

쏘세지반찬

2010.12.30 11:28:24
*.98.90.151

토닥통닭 반반 무마니....가 점심부터 땡겨요.....응.??=/='

fAnNy!!

2010.12.30 11:28:44
*.6.145.12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지지말아요 ㅜ,.ㅜ

Anne♥

2010.12.30 11:28:44
*.194.102.3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2)

말e없는칭구

2010.12.30 11:29:21
*.196.247.196

요즘 바람이 많이 차가워요~ 눈 안시리게 잘 챙겨서 다니세요...ㅠㅠ

빅토리장

2010.12.30 11:31:22
*.144.13.225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3)

져니~*

2010.12.30 11:32:24
*.128.9.214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4)

씻으면원빈

2010.12.30 11:32:49
*.144.219.204

그들은 슥휘장에서 일하시는 컵흘들일수도,,,

 

그들은 돈을 벌러 손잡고 뛰어 가는거고...

 

님는 돈을 그저 돈벌러가는거....

 

..아..아니에요;;...

슬로프에 니킥

2010.12.30 11:33:03
*.94.41.89

현인님 요즘 글 보려면 손수건 먼저 준비해야 한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ㅓㅂㅣ

2010.12.30 11:35:41
*.223.38.155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5)

 

깡통팩

2010.12.30 11:40:56
*.218.112.140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6)

안부장

2010.12.30 11:47:40
*.59.102.127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7)

뉴뉴

2010.12.30 11:48:46
*.33.91.20

누가나와같이함께울어줄사람없나요~

M_Grapher

2010.12.30 12:00:26
*.216.254.82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8)

아롱이사랑

2010.12.30 12:02:29
*.214.157.172

그런거 부러워하지 마세요`~  보드타다 헤어질 꺼에여`~ㅠㅠ

옥♡

2010.12.30 12:03:35
*.94.41.89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9)

니에베(nieve)

2010.12.30 13:38:04
*.142.217.231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10)

 

근데 현인님도 현금인출하심 쓰러가실 수 있을텐데.... 시간이 일러 인출기가 작동이 않되셨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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