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한마디로,,,대박이당....뭐이런게 다있지?????옷이...105만원이라니...
이게 옷이야??????
첨에는 별로 관심없었는데.....첨에는 686 최상급 센티니얼에 필이 꽂혀서 찾는라고.....개장일까지 헤메고 다니다가....우연치 않게 만난.....로닌 카타나....음......칼러가 3가지인데...그중에서...주황색.....정말 한눈에 뻑갔다.....
샵에서 보고 입으려고 하니....일하는점원이...그거 무지 비싼거라구 하더군...
그래서 한번 입어 보자고 하고 입어보는데....
왼쪽쟈켓 안쪽에 무슨 고무 파이프가 있는게 아닌가???
이거 뭐에 쓰는거에여????여기에다가 술담아서 먹음 좋겠당....했더니...
그 파이프에 바람불어 보라고 하더군....
바람불어보니....온몸을 꽉쪼이는기분이.....이게 뭐지????!!!
쟈켓안에 이너에서 구명쪼끼같이 바람이 들어가더군....
설명을 들어보니...이너안에 공기가 들어가서....체온과 맞닿아...공기층이 히팅되서 아무리 추워도 안춥다고 하더군여......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조금입었는데....덥더군여.....
쟈켓 오른쪽 주머니 부분에.....자수되어진....칼자루......
역시....로닌이란 생각이 들더군여.........
버튼 답게 무지 심플하고....기능성 좋은 쟈켓임에는 틀림 없네여...
허나......출혈이 너무 크네여...
쟈켓하나에.....최상급 데크 한대 값이니........원~~~~
암튼....출혈은 크지만...정말...좋은 쟈켓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