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은 마천동..
버스타고 갔습니다.
물어보니 첫번째 가게엔 XL-레귤러만 있답니다.
두번째 가게엔 아예 없구요..서번째 가겐 첫번째가게와 같은 친적이 하는곳
입니다.
다들 고어가 좋다는 반응도 있고..
눈으로 보기로 결심..
혘..ㅡㅡ; 그냥...얇은 천..으로된 바지..
이게 그 유명한 미군 코어텍 바지란건지...
가격은 5만원..요즘은 절대 에눌 없답니다.
그곳엔 XL 레귤러 , XL 롱 이렇게 있구요..
그곳에서 이것저것 보는데...
다른 보드동분들이 5분이 오셔서 휙 하고 사가시더군요.. ㅡㅡ;;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사봤습니다....XL-Long 크기는 상당히 크더군요..
고무줄 땡길떄까지 땡기고 입으면...
잘 입으면...머찐데...
잘못 입는다면..X싼 바지 되더군요..
낼 첫시험으로 열심히 타야죠... 기대됩니다.. ^^*
군데 있을때 공병우의 하나 가지고 올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