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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지산스프링시즌에 들이대는 스키어입니다. ㅎㅎ
걍 강습 없이 유튜브와 곁눈질, 도청으로 혼자 해볼수 있는데 까지 해보려고 다니고 있는데요. ㅎㅎ

와. 보드로 지산 상단부터 모글밭을 차근차근 내려가시는 분들. 신기하네요 ㅎㅎ

난 스키로도 못하는데. ㅜ ㅜ ㅎㅎ

보드는 낙엽만 겨우 해본 스키어의 시선입니다.

모두 다치지 말길~
엮인글 :

보드타는지구인

2022.03.11 17:14:34
*.121.105.68

그분들 시즌내내 스프링만 기다리는분들이세요ㅋㅋㅋㅋ 

뽀루쿠보겐

2022.03.11 21:34:38
*.251.93.68

ㅋ. 보드 모글러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ㅎ

lusenski

2022.03.11 17:18:54
*.142.250.37

모굴은 타시는분 그냥 아무나 붙잡고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줍니다..들이대세요.. 모굴 타는 사람들은 모굴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니.. 무료강습도 많이 하니..참여해보세요... 

뽀루쿠보겐

2022.03.11 21:36:06
*.251.93.68

ㅋㅋ. 네. 안그래도 오늘 마지막 리프트에 옆에 앉은 분께 뭐 물었다가. 마지막 런에 강습받으며 내려왔습니다. ㅎㅎ. 정보는 열심히 탐색중입니다.

soulpapa

2022.03.11 17:28:28
*.77.2.208

맞아요 맞아~~~ 겉으로 볼때는 별거 아닌듯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와우!!!

스프링되면 깊이도 엄청 깊어져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던데 ㅎㅎ; 

뽀루쿠보겐

2022.03.11 21:36:53
*.251.93.68

맆트 타고 올라가면서는 까짓거. 저거.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끄더끄덕. 그러나 출발선 앞에 서면. 옴마야~ ㅜ. ㅜ

미친스키

2022.03.11 17:29:44
*.192.135.248

  양쪽다 싸제 장비가 있고, 스키보다 보드를 잘 타고, 보드로는 모글을 타지만 스키로는 모글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는 입장에서 씁니다만,

  근본적인 움직임의 원리는 스키나 보드나, 평사면이나 모글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굴곡이 심한만큼 그에 맞춰서 판떼기의 기울기를 빠르게 바꿔줘야하고, 그래서 전중후의 하중이동을 빠르게, 모글의 피치에 맞춰서 반복하는 것......인데, 이게 처음에는 평사면에서 타던 버릇과 움직임이 몸에 베어 있어서 어려운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모글제국 카페에 가보시면 공부자료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뽀루쿠보겐

2022.03.11 21:39:14
*.251.93.68

네네. ㅎ.모글제국 카페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서정화선수 아버님께서 하시는 카페. 모글 바이블이죠.

ㅣ천지호ㅣ

2022.03.11 17:45:10
*.101.195.12

모글들어가면 정신없죠~~~ 엣지체인지도 빠르고... 로테이션도 과감하게 써야하고... 무게중심 이동도 바쁘고

뽀루쿠보겐

2022.03.11 21:39:42
*.251.93.68

진짜 미세하게 잘 조정하는 거 같아요. ㅎ

덕쉡

2022.03.11 18:26:01
*.118.6.199

요번 용평 기선전 때 모굴 종목 하는거 볼때 행복 했습니다. 아이스 있는 모굴 이였어서.. 구경 하는 사람은 더 꿀 잼 이였던^^;; 40명 넘는 보더만 줄줄이 계속 내려 가는데.. 크~   

뽀루쿠보겐

2022.03.11 21:40:34
*.251.93.68

아. 보드도 기선전이 있고 거기 모글이 종목이군요. ㅎ. 유튭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도깨비_905418

2022.03.11 18:27:16
*.129.248.19

지난 주말과 선거일에 모글 타시던 두 보더분은 웰팍이 베이스이신 분들이세요..
시즌 중 웰팍 모글도 자주 들어오시죠..
혹 주말에 오시면 연락 주시고 저와 함께 하시죠..

저희 부부도 허접한 스키어 입니다. ^^

뽀루쿠보겐

2022.03.11 21:41:42
*.251.93.68

오잇. 아런 한줄기 빛같은 제안. 감사합니다. ㅎ. 저 내일 오전부터 들어가려 합니다. 들어가면. 쪽지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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