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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웅플 등의 흥망 성쇄를 지켜 본 마당이지만..

 점점 온난화되어  리조트 수나 개장 날 수 줄어들어 가겠지만 그 환자들은 어디 가겠습니까?  그분들의 후손들 까지도요ㅋㅋ

    그래서  기금을 모아모아 다시 친환경 실내 슬로프를 만들면???  혹시라도 손익 분기점에서 씨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웅플같이 단열도 안한 실패 되 밟지 않고 철저한 설계 건설과 심지어 외부 자연 발전까징도 (  용평 근처 발전 풍차 하나 슬쩍 ? )한다면요... 전기도 화석연료 태생이  많다합니다..

    하지만 스키어들은 좀 끼어 주어야 합니다. 보기에는 항상  스노우보더 보다는 돈은 많아 보여요...

    

엮인글 :

양지빌런

2022.03.16 12:35:55
*.7.230.125

완다스키장 사례를 참고하거나
아예 덴마크 사례를 참고해서 4계절 스키장을 만드는게 어떨지;;;

무당신선

2022.03.16 12:45:07
*.154.185.130

돈 되면 머든지 하는 한국에..없다면...돈이 안되는것....
일 킹능성이 큽니다..
겨울 시즌 처럼 여름에도 렌탈러들이....막 올거라는
보장을...할 수가 없을거 같아요....

guycool

2022.03.16 12:47:51
*.39.212.189

 국민 청원을 해볼까요? 참 국민 청원 제도도 바뀌나요?

   우리에겐 아직 20만명의 스노우보더가 있아옵니다???

guycool

2022.03.16 12:49:35
*.39.212.189

 첨언하면...  한 여름 실내 스키장만한 피서도 없었다는 슬픈 웅플의 추억...

     전기 아끼려면 진짜 단열이 중요..

양지빌런

2022.03.16 13:02:01
*.246.68.151

저는 눈에 굳이 매몰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겨울에야 눈으로 운영하지만 피스랩 등 4계절이 더 경쟁력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1. 사계절은 매니아만 대상으로 하므로 철저한 자리배정
2. 최소한의 운영비 설정 => 리프트 배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등 활용
3. 수익의 극대화: 레이싱스쿨, 국가대표 연습장 등 고비용고정수요층 확보 및 부대업장 연계

양지빌런

2022.03.16 13:02:33
*.246.68.151

웅플은 2번에서 아웃...

제가 로또 100번쯤 되면(?!)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ㅎㅎ

뽀루쿠보겐

2022.03.16 13:51:39
*.251.93.68

웅플은 몇번 가봤는데. 거대한 냉동창고 더군요. 바닥에 냉기가 돌도록 설치하지 않은. 운영이 쉽지 않았을 거라 예상됩니다. 몇번 갔을 때 중국인 관광객 소수와 스키, 보드 매니아들이 주를 이뤘죠.

피스랩은 활강연습을 위해 지역별로 한 곳씩은 존재하면 좋을 거 같고. 실내 스키장은 긴 슬로프 없이 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보드, 스키 위주로 흥하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스키, 보드가 매니아들 아니면. 여름에 생각나는 운동이 아니다보니. 대중화가 쉽지 않네요. 그게 가장 큰 걸림돌인 거 같습니다.

아. 웅플이 있으면 사계절 모글이 가능한데. 아쉽네요.

양지빌런

2022.03.16 14:29:11
*.246.68.151

모글 프리스타일.. 분명 수요는 있지만 대중에게 다가가기 어려워서 순수 스키장 형태로는 수익을 뽑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강촌 스키점프(슬라이딩 워터파크, 캠핑장 병행), 지산 에어메트(위치 탁월) 등을 보면 확실한 수요층에 어필하는게 중요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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