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합니다.
장혁형! 왕호형! 덕진형 순재형! 태경형! 글구 절 기억 절대 못하시는 경필형!
제가 글을 씀돠. 리플이나 달던 놈이 이름 걸구 글을 씁니다. 감동입니다-_-;
그냥 쓰고 싶어서 씁니다^^ 첨이니까 별루라구 생각하셔두 욕하지 마셈~
서울의 보드 샵 메카! 아니 전쟁터죠? 압구정동 영동고등학교 부근입니다.
말이 좀 짧아도 욕 리플 제발~ 플리즈~이해해 주셈~
시~이~자악~!
주변에 내로라하는 짱짱한 스노스딸! 911! 베스트! 피코! A&A! 샤오 등이 밀집해있는 곳에 새로 오픈한 샵이 있었으니 그이름은 슈!프!림!
스노스타일 아래 바로 샤오 그 아래 슈프림 요로코롬 길가에 쪼로록 세샵이 사이좋게?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앗! 저건 보드의 시초 그니까 바다에서 타던 서핑보드를 토대로 만든 할아버지 스노우보드인 것이다. 보드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확대해보면^^
버튼이란 글씨 보이는가? 바로 고무패드로 발등을 잡아주는 바인딩?의 모습도 살짝 보일 것이다~ 잼있는 건 말타듯이? 노즈에 달린 끈!
버튼 본사에서도 어디서 구했는지 상당히 궁금해했다는 후문이랜다^^
부츠는 버튼 살로몬이 주! 되겠다. 살짝쿵 F와 이온이 보이는지!
헝그리분들! 좋은 사양의 제품이 좋은가격에 디피되어 있으니 눈길한번^^
살로몬 sp4와 트랜스퍼 & 백 세트
매장 가운데엔 바인딩이 있었으니
지금 아직까지 많은 샵에 풀리지 않은 P1과 C14이었다. 이외 모든 드레이크와 버튼 그리고 살로몬 바인딩이 많았으나 별루?여서 사진은 2가지만 찍었다.
이해해달라!
이제는 벽쪽과 중앙의 의류파트! 거의가 아날로그와 ak라인-_-; 난 언젠가가 되어도 입어보지 못할!
포뮬라나 로닌도 있었으나 그쪽은 못생겨서 작업 안들어갔다.
아날로그 전문샵인줄 알았다는-_-;
이 중에서도 유독 필자의 눈을 사로잡는 그것이 있었으니(사실 검은 아날로그 그것뿐인줄 알았다-_-;) 그것은 전세계 100벌 밖에 없다는 아날로그MD!!!
단지! 소니의 52만원짜리 N1 MD가 포함되고 옷에 스위치가 내장되어 있다는 이유와 희소성때문에 가격이 소가 400만원정도 한다는 말을 필자도 들은터라 잘 됐다싶어 꼼꼼히 그 옷을 해부해? 보기로 했다^^
정면에서 오른 팔부분이 이 옷이 비싼이유 되겠다. 확대다.
소프트 스위치 보이는가? 그렇다 이것은 보딩시 귀찮시래 리모콘 버튼을 조종하는 수고수러움을 줄여 주려는 버튼의 배려 아니 끝내주는 상술이라 하겠다
옷의 가운데부분 클로즈업!
좌우로 폐부분이 열려 젖혀지는 상당히 희안한 그런 자태가 보였다.
열어보면
힐끗 은색 살을 내비추는 52만원짜리 소니 N1 이 보이는가? 시력 상당히 안좋은 헝글을 위해 확대다. 클로즈~업!
길다란 껌색의 핀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 이 옷과 호환되는 소니의 MD나 CDP 워크맨 등의 이어폰 단자와 이옷을 이어주는 인터페이스 모듈 되겠다.
위의 조그마한 지 손톱만한 잭을 여기에 꼽으면 아까 본 왼팔의 소프트스위치로 음향기기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잭은 이미 옷에 첨부터 박혀서 내장되어있다. 정말 대단한 편의성이다. 인정한다-_-;
드뎌 합체됐다.
70만원인가 90만원하는 아날로그 자켓을 400만원짜리 괴물로 탈바꿈시킨 3총사 한꺼번에 집합시켰다. 인터페이스 모듈! 엠디! 소프트스위치!

자식들!! 각각 독방쓰드라. 지네 집에 들어가 버린상태!
속보이는 놈! 중국에서 건너왔다! 자세히 보라! 안보이면 말구-_-;
일본 토레이의 고어텍스인 엔트란트로 만들어져 모든 이음부분은 심실링 되어있다
이 가격표는 아니니까 신경꺼주길 바란다-_-; 엔트란트 케런티마크다
모자는 지퍼로 띄었다 붙였다 하는건데 필자는 별루 안좋아하는 방식이다
마무리는 똑따기 단추^^
아날로그 엠디의 이름표다! 빨강색 삼각형 글구 AG! 다른 색상의 아날로그는 빨강이 아닌 다른 색상의 심각형이 자수로 새겨져 있다. (위 사진 참고)
혹시 보드장에서 빨강색 삼각형 딱지를 보거든 아날로그 엠디 인줄 아시라!!
드라곤 C14 살로몬 F나 버튼 이온 풀셋 가격보다 비싼-_-;
아마 우리나라에 1~2명은 입구 있을 것이다. 안그럼 할 수 없구-_-;
샵 부사장님 절대 비싼 옷 입어볼 수 없다며 시착을 거부했지만 정보제공을 위해(사실 언제 이런 기념사진 찍어보냐며)아날로그 바지와 100만원 내면 1만냥 거실러 준다는 살로몬 F를 신고 촬영에 임했다.
정말 묘한 분위기의 사진 아닌가? 자기 나이보다 늙은 데크와 최첨단? 최고가 의류를 입고~참 언바란스하다^^
(보드 실력은 확인 안되서 어느정돈지 모른다-_-;)
등쪽에 먼가 보이지 않는가? 이 옷의 아이덴티티!! 등딱지다. 확대하겠다.
별루 중요하지 않지만 먼가 버튼에서는 만들어 보겠다고 만든 아이콘 코드인거 같긴 하다는 필자의 123뻐센뜨 사견되겠다. 무시해라-_-;
뽀대나게 함 찍어볼라꼬 했지만서도 마~ 쫌 엄하지 않은가? 이해해 달라-_-;
이 샵의 승현이란 친구다. 여러분들이 장비사러가면 냄새나는 발 마다않고 기분좋게 부츠 신겨주는 그런 착한 친구다^^ 그냥 착해서 좋다^^
이 샵은 오픈 한지 얼마 안됐다. 아직 물건이 계속 들어오고 있고 드라곤 사이즈 다 있고 코드도 있고 파워! 부터 버튼 모든 라인 다 충분하게 있다.
버튼 전문점인줄 알았다는... 버튼 사려는 사람은 함 가보시라...
사장님 옆집 아저씬줄 알았다. 엄청 잘 웃으시고 친절하시다. 지나다 함 들어가서 잡담하면 타임가는 줄 모른다. 여튼 오랜만에 기분 좋은~ 그런 곳을 갔다.
원래 나 샵 같은데 가면 그걸로 끝이지 이런 후기 안쓴다. 근데 이렇게 쓰고 있지 않나? 헝그리 분들 가시면 좋을 거 같다... 단지 그래서 글 올린다.
이거 샵돌이 아냐? 이러시는분 미워할꺼다. 저 샵돌이 아니여요!
학동사거리 영동고등학교 맞은편! 아웃백 옆~ 3443-8644
드뎌 보드시장 전쟁인거 같다^^ 사는 사람한테는 기분좋~은
살로몬 할인? 직접 가보시라~
혹시 어쩌다 가는 용평이나 지산에서 혹시 보게 되면 등 툭툭치며 아는척 해주시라. 누군지 모르는데 얼케 그러냐? 이러시는 분들을 위해 필자 공개한다.
참새가 방아깐 지나치는거 본적 있는가? 나라고 어떻게 옷 안입고 사진 찍을 수 있었겠는가. 이때가 아니면 엠디는 커녕 그냥 아날로그도 못 입어볼텐데..
이해해달라. 비굴해도 어쩔수 없었다-_-;
방년 24세의 꿈많은 그래도 아직까진 착하다고 자부하는 쏠로 되겠다. 가뜩이나 여자친구 없어서 소심한데, 이거보시고 욕리플 다시는 분 계시면 소심한
이지하 다시는 헝글에 글 못쓴다.
그러니 첫경험이 서툴렀다 해서 '이누마! 글 다신 쓰지마 이런 말 제발 부탁이다!' '반말 기분나뻐' 이런분들을 위해 필자
지금부터 존댓말 쓰겠습니다^^-_-;(비굴)
저 내일 수욜날 용평으로 시즌 시작하러 갑니다. 저 시즌권? 이런거 없습니다.
혹시 위 복장으로 보드 타는 놈 있음 늬가 그 말짧던 이지하인가? 요로케
말 걸어주셈^^ 용기백배하여 열심히 헝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잼없는 말 상당히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 보딩 최곱니다!!!
게시판에서 '지' 하는 단어와 '가~안'이라는 단어는 아예 쓰지 못하도록 되어있네요. 그래서 '가~안' 과 '지'글잔 없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