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오른쪽턴 님의 댓글 보다 이전에 장난치다가 혼줄이 난 경험이 있어요..
장비장만광이라 덜렁 샀는데 눈도 없고 더더군다나 눈사태는 절대로 없어야 하는 사안인데...
또 그놈의 궁금증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더라구요.
과연 이 수미터에 달하는 가는 막대기가 눈 속 파묻힌 돌과 사람 피부의 탄력을 구별할 수있을까하는...
그래서 멀리 버디 의 빰을 살살 찔러 보고 흙이나 돌을 연이어 찔러 본 결과!!! ㄷㄷㄷ
완죤히 다르더군요... 신기해서 계속하니 버디의 왕짜증ㅜㅜㅜ

버디라면 정XX씨?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