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9년전에 보딩 맛만 살짝봤었는데요..
이번에 아들이 스키를 입문하며
다시 보드에 열정이 생긴 40살 아재입니다.
겁도없이 전향각 36/24 (레귤러) 셋팅하고,
나이트로 프라임 올라운드 데크로
베이직 카빙을 연습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제 몸에 잘 맞더라구요(?)ㅋㅋㅋ
휘닉스파크 호크 슬로프에서
땅콩데크로 자빠지지않고 베이직카빙하여
내려오는 수준입니다.
돌아오는 시즌에는 시즌권 끊고
본격적으로 배워보고자 합니다.
풀헤머 쉐입은 너무 부담스럽고,
그나마 조작성이 쉽다는 세미헤머를 알아보던 중
거의 오가사카 FC로 굳히고 있었는데요..
얼로이 헤르메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에 데크를 바꾸게되면
몇년은 타야되는 상황이라 '내구성'이 중요합니다.
신체스펙은
178 / 68 / 275 입니다.
오가사카 FC 160W 또는 얼로이 헤르메스 158
고민중인데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K2 쓰락시스 부츠와 SP 에스랩 멀티 바인딩
이미 구매해놓은 상태입니다.
아재 보린이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네랄좀 쓰겠다? 데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