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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퇴근하고 스키장을 가야 하기때문에!!

 

친구들과 연말 송년파티를 오늘 하기로 했었어요;;

 

 

 

식당도 다 예약하고...

 

계획도 다 짜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며칠 전..

 

본사 전체 송년회를 오늘 한다고...

 

약속을 접으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 선약이 있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 니가 선택하도록 해"

 

ㄷㄷㄷ;;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친구들과의 파티는 100번 사과하고 년 초로 미뤄졌어요;;

 

 

 

 

아. 요새 일 크리맞고 정신없어 죽겠는데..

 

방금 큰 일이 뻥~ 하고 터지면서... 오늘 회식 취소.;;  년 초로 미뤄짐.. 또 다시 날짜가 겹칠꺼 같아요...

 

아놔;;;; ㅠ_ㅠ

 

 

 

게다가 내일도 일찍 퇴근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야근이나 안하면 다행이겠네요;;;;

 

휴... 울고싶다....

 

 

 

 

덧)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1년은 행복하세요!! 그리고 대박나세요!!! <(__)>

엮인글 :

옥♡

2010.12.30 16:12:58
*.94.41.89

저런 경우 정말 싫어요 >_< 으으;;;

Anne♥

2010.12.30 16:35:34
*.194.102.3

그래서 저 지금 화났어요.. ㅠ_ㅠ

yen*

2010.12.30 16:14:04
*.197.217.20

엄마나;;ㅌㄷㅌㄷ

 

내년에는 꼭 뵈요~*

 

ㅠ_ㅠ

Anne♥

2010.12.30 16:56:31
*.194.102.3

결국 이렇게 올 해가 지나가버렸네요;;; ㅠ

fatigue-_-

2010.12.30 16:18:29
*.196.29.6

ㅌㄷㅌㄷ;;

 

정말 화딱지나고 승질나죠 ㅠ_ ㅠ

 

저도 오늘 회식할거같아서 약속을 아에 안잡았어요 ;

 

에헤라디야 ~ ♪

Anne♥

2010.12.30 16:57:11
*.194.102.3

피곤님은 일단 피로를 먼저 푸시는게;;;;

져니~*

2010.12.30 16:19:30
*.128.9.214

ㅌㄷㅌㄷ;;


저도 오늘회식... 일찍 집에가고싶은데 말이죠;;

Anne♥

2010.12.30 16:58:17
*.194.102.3

전 약속 취소까지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Dave™

2010.12.30 16:23:51
*.232.139.162

친구들이야 이해해주지만...

 

가족및 친척어른들과 약속이 정말 난감함...ㅜㅜ

Anne♥

2010.12.30 16:59:12
*.194.102.3

저는 아시다시피 예전회사가... 명절때 일을 해야 했어서;;

 

당연히 일하는줄 알고 친척어른들은 다 이해해주신다능~~

『뽁뽁이』

2010.12.30 16:25:54
*.200.115.53

ㄱㄹㄷㅇㅅㄱㅇ


읭??

Anne♥

2010.12.30 16:59:39
*.194.102.3

읭??? 읭읭??

LARK♬

2010.12.30 16:28:25
*.32.180.26

전 내일 좀 일찍 끝날꺼 같은데....^^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ne♥

2010.12.30 17:00:10
*.194.102.3

흥!!! 나 카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어엉;;; ㅠㅠ

레쓰비 

2010.12.30 17:04:10
*.90.158.51

사랑합니다.

Anne♥

2010.12.30 17:26:41
*.194.102.3

저희 사장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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