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ROME란 브렌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ROME는 버튼의 발란스를 만들던 디자이너들이 나와서 만든 브렌드 입니다
버튼의 발란스의 기술과 더 향상된 기술들은 도입했다는군요.
처음 출시를 해서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많을지 모르지만 발란스를 좋아하시던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셨을만한 보드입니다..
ROME에서는 이번에 3가지 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ANTHEM, AGENT, SOLUTION..
내년에는 6가지 모델이 출시가 된다더군요..
어떤분이 제 보드를 들고 가는데 발란스인줄 알더군요...
그래픽도 단순하며, 색상도 발란스 01/02모델같습니다..
저는 지금 ANTHE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NTHEM의 제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피텍스 8000베이스와 토션박스가 4개입니다..
그만큼 왁싱도 자주 해줘야하지만 잘나가겠져..
토션박스가 보통 2개가 들어있는데 ANTHEM에는 4개가 들어있어 떨림을 그만큼 잘 잡아줍니다..
그냥 보드를 눌렀을때는 조금 소프트한느낌도 있지만 직접타보면 소프트함보단 탄성이 좋다는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불안감은 사라지고 지금은 아주 잘타고있습니다..아주 만족하면서요..
어느지형에서도 그립력이 좋습니다..
너무 하드한 보드는 라이딩에서만은 좋을수 있지만 ROME는 강약을 잘 맞춘 보드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아이스반일때는 아주 하드한 보드보단 조금 소프트한보드가 더 그립력이 좋더군요....
역시 발란스를 만들던팀이라서 그런지 기대를 져버리진 않더라구요...
www.romesnowboar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