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 2탄이 벌써 올라갑니다...(아직도 편수는 많습니다..ㅜㅡ 저 한가해요 ~.~)
이젠 겨울 의류들을 좀 살펴 볼까요? 보드복은 전에 했고~~
후드랑 니트웨어 하나 올립니다...
후드는 일단...Oakley OO Hooded 입니다. 사진은 그린이지만...제가 사용한 제품은 블랙/크로랄 입니다. 가운데 오클리 로고가 빨간색..그리구 초록색 부분만 빨간색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후드 안부분은 땀배출 용이한 소재로 되어있어 후드를 오래 쓰구 있어두 땀이 별로 차지 않도록 고안했습니다. 후드 안쪽면은 따뜻한 안감(부드러운)으로 되어있어 가을~초겨울까지 무난하게 후드만 입구 외출가능합니다. 보드장에서는 자켓안에 입으면 딱이죠 ^^* 주머니가 연결되어있지 않구 따로 독립적으로 되어있습니다. 로고는 자수로 새겨져 있습니다. 의외로 오클리 트레이드 마크가 아니라 글씨로 새겨져 있습니다 .^^
두번째 Oakley Knit Skull 입니다. 이 제품은 니트입니다...따로 더 무슨 설명이...^^ 니트임에도 불구하구 편하게 만들어져 있구, 니트 특유의 팔 봉제라인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니트같지 않은 느낌을 ^^;;; 로고는 오클리 또하나의 심벌인 해골이...불길을 이끌고 가는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맘에드는 건 소매와 밑단 처리부분인데요....니트들은 대게 소매와 밑단이 쫄쫄이...ㅡㅡ;;; 로 되어있죠? 굉장히 그런거 싫어하는데....이제품은 소매와 밑단처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쫄쫄이는 아니구요 ^^
둘다 사이즈는 XL...2002년 가을 신제품입니다. 이것저것 떠나서 일단 옷이 편하니깐 제일 맘에 듭니다..ㅡㅡ;; 불편하면 입기 싫잖아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