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에서 해머 넘어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프리/해머도 둘 다 번갈아 타게 되거든요.

2. 155~161 사이가 괜찮을것 같네요. 나중에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면 길이는 무의미 해집니다.

3. 살로몬 XLT, 오가사카 FC, BC R2/RX 아주 저렴한것 보다는 가성비 좋은 데크 추천 드렸어요.

그리고 강습은 무조건 추천 드려요. 친구도 잘 탈수도 있지만, 강사에게 배우는게 스킬업에 빠른길을 인도 합니다.

프리던 해머던 원하는 것으로 사도 됩니다.

전문가 아니여도 핸드폰 프로급 사기도 하고 초보운전이라도 페라리 타고 타닐 순 있죠 (돈만있으면)

길이는 검색에서 충분이 알 수 있는데 정보를 찾는 방법을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장비마다 장비 설명해주는 스펙내용을 보면 라이더의 추천 몸무게가 나와 있어요 그것을 참고해서 길이를 선택하시면됩니다.

스펙 내용중에는 장비가 어느쪽에 좋은지 설명도 나와있어요(라이딩에 좋은지 카빙에 좋은지 트릭에 좋은지 등등)

그런것을 보는 눈일 키우시면 굳이 추천받지 않아도

본인이 원하는 장비를 손쉽게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타인의 추천이 꼭 본인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선택을 해도 나쁜것도 아니고요 

데크를 검색해 보셔서 이 데크 입문으로 좋나요 라고 하면 다들 답글 달아주실 겁니다. 

2번 가본 상태면 해머덱은 과하고 막데크로 너비스턴까지는 마스터하고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가르쳐줄 사람이 있다고 하면 곧바로 해머덱으로 가면 됩니다. 스승이 인도해 줄 테니까요..

전향각 라이딩을 전문적으로 강습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 및 실제로 제가 강습 하고 있는 내용을 토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입문자이시면 사이드슬리핑부터 너비스턴까지는 정확하게 배우신 후에 전향각 라이딩의 베이직 카빙으로 진행합니다.

사이드슬리핑 부터 너비스턴까지 보드의 기초적인 원리와 토대가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초없이 쌓은 실력은 금방 한계를 맞게 됩니다.

2. 데크길이는 신체싸이즈와 연관이 있지만 실력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입문자의 경우 질문자님의 스펙으로는 155전후의 데크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3. 저의 신체 스펙이 작성자님하고 비슷한 스펙이라 추천드리기는 쉽습니다.. 프리 데크는 머 너비스 턴까지만 하면 되기에 5만원짜리든 무료나눔이든 정캠버 데크이기만 하면 됩니다.  헤머데크는 어느정도 너비스턴 이후에 결정하는 것도 늦지 않습니다.

 * 어느 스포츠나 마찬가지지만 강습을 추천 드립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 가야 하는 목표가 있다고 했을때 독학보딩은 걸어서 등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길을 잃거나 잘못된 길로 가서 오히려 감당이 안될수도 있죠. 부상의 위험도 있고요,

강습을 받는것은 차로 타고 지름길로 올라 가는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사님의 역량에 따라 경차가 될수도 있고 슈퍼카가 될수도 있겠지요( 그만큼 강습금액에도 차이가 있겠지만요) 본인의 선택 이겠지만 저는 강습을 꼭 추천 드립니다. 

다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도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