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에보 기간 한정 세일 하길래
이것저것 부산스럽게 살펴보다가
k2 다코 부츠가 144달러 길래
어 내사이즈도 있네!! 하고 가격 참 착하다 하고 있었습니다.
옆에 와이프 있었는데 신경도 안쓰고 말이죠 ㅎㅎ;;
그런데 그저께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재작년에 구매한 트던 멀쩡히있는데 어쩌나 싶다가
한번 신어보니 생각만큼 소프트하지 않네;;
하며 꽤 만족 중입니다!! 단 하나 걸리는건
한번 묶어보니 손이 얼얼하네요 ㅠㅠ
적고나니 두서도 없고 주제도 없네요 ㅎㅎ
한줄요약-의도치 않게 생긴 끈부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