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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12월 24일...;;) 휘팍에서 유령데크로 잃어버렸던... 제 데크를 찾았습니다!

오늘 휘팍에 가서 12시 반 좀 넘은듯한 시간에 전화번호 남겨주신 "휘팍강사"님의 후배로 보이시는 분을 만나서 데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설질이 최고였던 휘팍슬로프에서 오후시간 내내 보딩을 했는데, 바인딩을 조일때마다 또 유령데크를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조심조심 하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고! 저는 제 데크를 무사히 찾고! 오늘 설질도 좋았고!

 제 데크를 안전하게 찾아주신 휘팍강사님과 댓글 남겨주셨던 수많은 헝글 보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엮인글 :

원후

2010.12.30 23:19:26
*.56.141.67

비싼 수업 들으신 겁니다 ㅎㅎㅎ

회원정보보기

2010.12.30 23:39:13
*.41.197.73

다음부터는 던지지 마세요....

달려보더

2010.12.30 23:41:37
*.128.34.23

좋은사람이 가져갔었나보네요.

저라면 안돌려 드렸을듯 ㅋㅋㅋ

이제 조심하시길~ ㅋㄷ

왼손

2010.12.30 23:46:02
*.130.129.210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앞으로도 안전보딩하시고 데크는 꼭 뒤집어서~ 

솔직하게 사과하는모습이 인상깊었는데 찾으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

요양보드

2010.12.31 09:12:30
*.138.79.20

불안하시면

 

리쉬코드 부착하세요 ^^

 

웃기는짜장~~

2010.12.31 09:47:35
*.1.7.14

좋은사람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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