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스켑을 사고 넘 기뻐서 한컷~! >_<
동대문에 있는 한 샵에서... 아주 아주 싼가격에 꿀꺽~! 하고 ^^
스노우스켑이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음... 머찐 버튼 마크가 저의 불찰로 ㅠ_ㅠ
제껀 작년모델 Source입니다... 버튼에서 작년에는 스노우스케이트 두가지모델을
생산했는데 하나는 정크야드...하나는 소스입니다.. 정크야드는 너무 옆쪽으로 넓어서
소스(source)를 택했습니다... 제가 스켑을 (너무)넓은걸 싫어하는데 정크야드는
좀 무식하게 생겼드라구요 ^^;
집에와서 제 스켑과 비교해보니 크기가 똑같았습니다.
카달로그에는 나와있는거로는.....
Junkyyard 8.75 X 32.75 in.
Source 7.5 X 32 in 입니다
버튼 데크들이 다 그렇듯 베이스부분에 스티커로 모델명과 제원표..등이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타라는겨? -_-;
아직 그립 테입을 붙이기전의 데크 그래픽입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스켑은 왜케 이쁘게 만들어서 그립테입붙일때마다 아깝게
만드는지 ㅠ_ㅠ
사진이 잘 안보이네요...그립테입사진입니다. 고무+스폰지 같은 재질이랄까요?
프리미어사의 그것과 조금은 비슷하면서도 또 틀리네요...
베이스의 재질... 스노우보드와 같은건지... 비슷해보입니다...
아래판은 거의 스노우보드와 동일한것같은데...방에서 그냥 올라타서 프레스를
줘도 스르륵 미끄러지면서 앞으로가네요 ^^;
사이드컷... 거의 없습니다... 보더크로스용보다 더 적고...(거의 없음)
캠버는 없는줄알았는데 몇mm정도 있긴 있네요 -_-;
트럭(?) 과 스켑(우드)부분의 베이스 그래픽... XIII 라는 숫자의 의미를 모르겠네요.
무엇을 의미하는고....
자자잔.... 곧 그립테입을 붙이면 없어질 그래픽아...
안농~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