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쓰기에 편한 바인딩 같은건 없구요

각자가 맞는 바인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들 같은경우는 플럭스보다 유니온 쓰시는 분들이 더 많긴 해요 (트리커 기준)

저는 플럭스를 선호하는건 발이 편하다가 젤 커요

옛날에 유니온것도 써보긴 했는데 채결력이 너무 좋아서인지 발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개인차가 존재)

발이 편한대도 반응성이 늦는건 또 안느껴지니 플럭스로 정착할수 밖에요...

이 바인딩 저 바인딩 써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바인딩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1.가볍다
2.딱딱하다(xf,xv)
3.반응성 좋다

4.부츠와 궁합 좋음(쓰락,트라이던트)

그랜져 소나타 아반때가 많은 이유? 아시죠 

매물이 많다는건 사람들이 잘 안쓰는 것일 수도

일본식 전향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쪽이 강세를 보이면서 플럭스도 뭔가 셋트제품처럼 유행하게 된듯 한데...

뎀퍼역활이 충분하지 못해서 크랙이 발생하는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나가는거 보면 상술인지? 아니면 그만큼 끌리는 요소가 있는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모델 라인업이 다양하고 서로 조합할수있어요

그래서 여러플럭스바인딩을 가지고있으면

내가 원하는 셋팅의 바인딩으로 커스텀하기가 매우좋은 바인딩입니다.

하이백로테이션도 잘돌아가고 하이백의 모양 재질 강도 베이스플레이트 강도를

다양하게 조합할수있는 장점있는 바인딩이라서 정말 잘셋팅하면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바인딩을 만들수가있어서

저는 플럭스를 좋아합니다.

물론 중고로 잘팔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중고로 잘 살수있다는것도 매우 좋네요(저는 바인딩 새거안삽니다. 돈지랄..) 

1617 1718 플럭스바인딩 10~15에 상태좋은거 구할수있는데 갓성비입니다.

24 25년되면 저는 1920 2021 플럭스중고바인딩 쓸껍니다 .ㅋ 최애플럭스

기본 고전 스타일의 바인딩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살로몬 칼리버(이전 spx 90 등) 라이드 엘 헤페  버튼은 x 이전에도 넘사벽였고 가격이..est도 글코

타가 등은 살짝 모자라고...   여튼 스텝인등 방식이 아닌 전통 바인딩 방식 중 이제 접근 가능한게 

플럭스 뿐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