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Review | 2022.10.13 | | 본문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ㅎㅎ
근래 시즌권 판매가 되면서 시즌이 오는 것을 실감하네요
매년 눈팅으로 정보얻고 가다 시즌 준비 중 질문글 드려봅니다.
해머을 이번에 구입하게 되면서 기초관리를 해주고자 합니다.
예전 첫장비땐 왁싱도 모르고 그냥 막 탔고 다음 데크는 사자마자 관리 없이 막 타다 하얗게 뜨면 왁싱하는 수준
그 다음 장비는 속도가 좀 안나거나 날이 무뎌짐이 느껴질때 왁싱과 엣징의 세계까지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왁싱의 중요성을 느끼는 짬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실력이 막 엄청 올라간건 아니고.. 그냥 입맛이 까탈스러워진 느낌 ㅋㅋ)
이제껏 베이스 근처 장인분들 계시는 샵에서 왁싱과 엣징을 맡겼는데 시즌 전 준비를 위해 서울근교에서 작업 받을까 합니다
왁싱 관련 글들을 읽다보니 추세가 좀 바뀐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는 왁싱법들도 많이 생겼네요.
생소한 단어들도 많고..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1. 서울 내에 왁싱/튜닝 샵으로 나이프엣지와 sb닥터만 알고 있는데 새로운, 실력좋은, 접근성이 좋은 샵이 더 생겼나요?
2. 새 데크 왁싱으로 길들이기/핫왁싱/그라파이트 정도로 정보를 얻었는데 이 중 택1에 추가해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요?
3. 엣징89정착했는데 추세가 바꼈는지요?
4. 거칠게 타는 스타일도 아니고(여성임) 얌전히 안전보딩 추구스타일에 물건도 막 다루는거 싫어해서 ppf 생각하고 있는데
다들 셀프로 하시던데 전 손재주가 꽝이라 시공해주는 샵이 있을까요?
5. 그 외 새 데크에 해주는 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많은 질문에 답변해 주실 모든 분들게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