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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왁싱 글 좀 몇 개 읽어봤는데, 팩토리 왁싱은 물류 이동이나 판매 되기 전 까지 베이스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얇게 한데요, 새로 비닐 뜯은 보드의 왁싱은 베이스 종류에 따라서 달라지나 보더라구요. 익스투르드 베이스면 그냥 바로 타도 되는 거구, 신터드 베이스도 처음 몇 일 타는 건 왁싱 안해도 그만이지만 꾸준히 계속 탈 예정이면 처음부터 핫왁싱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근데 외국 유명 스노보드 리뷰어가 쓴 거 보니 자기는 신터드라도 처음부터 비닐 벗기고 그냥 탄데요. 한참 타다가 아쉬어 지면 왁싱 한다네요 ㅋㅋ
일본데크는 왁싱만 하고 타던가 아니면 하루 2시간 이내로 타고 핫왁싱 합니다.
유럽데크는 엣징하고 핫왁싱하고 탑니다.
관리방법을 본 건 아니고 그냥 제가 이렇게 하는거구요.
앞으로 개장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핫왁싱은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머좀 타셧다면 88-89로 깍는거지
일반 새대크 엣지는 건드는거 아닙니다.
왁싱은 하셔도되고요 왁싱은 타는 양에따라
자주 하게됩니다. 주말보더 기준이면 2-3주에 한번
씩 해야합니다. 물론 만저 바야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