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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옛날 사람이라..
아래 질문 보다 보니 급 궁금한게 생겼네요
예전엔 데크 비시즌 보관시 보관왁싱과
캠버 죽는걸 방지하기 위해 캠버 세이프? 뭐 이렇게 캠버 어느정도 긴장 유지시켜주는
그런걸로 하고 정 안되면 그냥 방습제 넣어서 비닐 밀봉 요렇게 권했고
저도 그렇게 했었는데...
이제 덤덤해져서 시즌중 왁싱 처리했으면 그냥 보관왁싱 없이 타도 제 스킬상 일도 모르겠어서
보관왁싱 안한진 몇년 되었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원래는 보드 아낀다고 엣지백에 넣어서 보관도 안했는데
작년인가 부터는 엣지백에 넣어서 보관을 하는군요.
이거 약간 탄성이있어서 캠버 살리는데는 도움이 될거 같지만 어차피 해머가 캠버 별로 있지도 않고
녹 쓰는거 같은 문제 아니면 엣지백 보관이 괜찮을까...싶기도 해서요
아, 녹은 왜 걱정 없냐면 젖은채로 엣지백에 넣은적이 한번도 없고 락커 보관하러 갈때 차에 기스나지
말라는 용도로만 쓰는거라.. 녹이나 이물질은 1도 없습니다. 제 엣지백들은
여튼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아닐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ㅋ
있으면 그냥 넣어서 세워보관하면 되고 없으면 업는대로 잘보관하면되는겁니다.
보관용으로 별도로 사느거아니고 살때 주는거니 그냥 씌워두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