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징 플라스틱으로된 멀티툴 말씀하시는건가요?

간단한 샤프닝은(버제거) 상관없고, 엣지 깍는거면 전 비추합니다.

엣지 각도 조절이 목적이라면 각도기(가이드 89 또는 88 정도), 클램프, 파일 조합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물 발라가면서 파일로 밀어보시면 때밀듯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힘도 많이 들어갑니다)... 이후로 버 제거만 하시는거면 간단한 툴로 하셔도 될껍니다. 그리고 버제가 아닌 각도 변경을 위해서는 사이드월 제거기와 베이스 가이드도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기존각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버제거만 하실꺼면 간단힌 툴로 사용하시고, 각도 변경이나 리셋을 목적으로 하시는거면 지대로 구매하는게 답이구요... 어지간하면 엣징같은 경우는 그냥 전문가분에게 맞기고  샤프닝만 하는게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엣징은 개인이 하기가 힘듭니다. 고생하지마세요 ㅎㅎ

왜냐하면 베이스각도를 복귀시킬수없기때문입니다.

베이스그라인딩 기계가 있어야만 베이스각이 +로 복귀할수있습니다.

물론 베이스를 - 각으로 계쏙 깍아나갈수는 있겠지만

어찌됐던 다시 0도로 복귀해야할때 베이스그라인딩으로 단차를 맞춰야합니다. 그걸 개인이 베이스 갈아내면서

평탄을 맞춘다 <-- 데크수리 마스터급 장인입니다.

물론 사이드각은 사이드월을 깍아내면서 개인이 충분히 엣징할수있습니다~~

버제거 등 그런것도 충분히 개인이 할수있구요^^;

하지만 베이스각 사이드각을 맞춰 합산 87 88 88.5 89 를 해야하는데 계쏙 - 로 갈순없으니

개인이 하기가 힘들다는겁니다.. ^^

어쨋든 베이스각을 -0.5 -1.0 -1.5 -2.0, -2.5 -.3.0 까지 간다고 치면 사이드가 88, 88, 87, 87, 86, 86

요렇게 6번은 개인이 가능할지도모르겠네여~

7번째때는 업체에 맞기어 베이스를 갈아내고 다시 0도에서 시작한다고 치면

엣징갑 6번은 아낄수있을것같긴합니다.(물론 정확히 깍는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