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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데리고 다녀볼까 하는 생각에 장비 맞춰보려고 했는데..
중고 부츠는 정말 구하기가 힘드네요.
몇번타고 안탄다고 할까봐 첨부터 새걸로 사야되나 싶었는데.. 이러다 시즌이 코앞까지 오면 이월이라고 구해보려고 학동을 돌아다니는건 아닌가 싶어요.
거의 8년만에 시즌권 끊고 아들내미 손잡고 갈 생각하니 시즌이 정말 기다려지네요.
혹시 200사이즈 정도되는 부츠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중고 부츠는 정말 구하기가 힘드네요.
몇번타고 안탄다고 할까봐 첨부터 새걸로 사야되나 싶었는데.. 이러다 시즌이 코앞까지 오면 이월이라고 구해보려고 학동을 돌아다니는건 아닌가 싶어요.
거의 8년만에 시즌권 끊고 아들내미 손잡고 갈 생각하니 시즌이 정말 기다려지네요.
혹시 200사이즈 정도되는 부츠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너무 어린나이에는 스텝온이나 인업고 같은건 별루 추천안해요... 스텝온도 끼울려면 요령이 좀 있어야 하는데 어린나이에는 별 의미가 없고 사이즈도 문제이구요, 인업고 같은경우도 레버를 당길 힘이 안되서 많이 힘듬니다.
그냥 아빠가 앉혀놓고 착용시켜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도 여아이가 둘인데 둘다 보드를 같이 타고 있습니다. 애들 장비는 정말 미리 구매해야하구요, 아니면 커뮤니티 잘 찾아가셔서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는 중고를 별루 안좋아하고 시골이라 거래도 어렵고해서 시즌 끝날무렵부터 사이즈 재고 확인하고 미리 구매해 두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그냥 예약판매 걸어두고 다음시즌 기드리는 편입니다. 길게 써봐야 2시즌정도 사용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원하는 장비 구하기가 많이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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