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전 팀라인 gon 을 새로 구입 2번 사용하였습니다.
저번 토요일은 대명으로 갔습니다. ---- 정말 사람 많더군요
그런데 그날 잘타고 집에와서 새로산 보드(2주전 구입 이번이 2번째 라이딩인데) 물기 닦고 잘 모셔 두었는데....
다음날 아침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첨부그림과 같이 노우즈 부분이 들떠 버렸어요..
구입한 샵에서는 충격에 물이 흡수되 그렇다고 에폭시로 수리만 가능하답니다. 저는 지금 버즈런에 교환요청
하였는데 거절 당했습니다.
두번 라이딩에 그렇게 심한 부딛힌 기억도 없는데..... 어찌해야 할지.....
보통 노우즈 부분 리프트 대기시 바닥에 부닥치구 하잖아요.. 두번 타고 갈라져 물들어 갔다면 제품에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데 ... 제가 너무 억지 인가요 보드는 소모품이라 한두번 타고 갈아야 하나...
아무튼 좀 약한놈을 제가 받은 것 같습니다.
여러 동호회인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버즈런 팀모델: 버즈런 최상급 다음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