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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송년회 후 오늘 10시출근에 기뻐하고 오늘 종무식 3시에 하면 4시 정도면 퇴근한단 소식에 정말 기뻤습니다.
늦은 출근 이른 퇴근..
원래 12.31.도 언제나처럼 9시출근 6시퇴근이라고 생각했고, 송년회와 출근시간은 무관하다고 살아왔습니다.
근데 오늘 자게를 보니....출근하신분도 적고
게다가 4시퇴근은 상당히 늦은 퇴근이었던거군요
전 오늘 전철에 사람도 없어 앉아서 출근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근데 그건...오늘 출근 안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었던걸까요...
오늘 그래도 저보다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설마....저혼자 너무 작은 것에 들떠있었던건가요 ㅠ.ㅠ
점심 같이먹고 끝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마지막출근ㅋㅌ
8시 출근 7시 퇴근 예상
아...............저는 정시퇴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흑흑
그럼 전 순진무구한 사람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