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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로 옮기기 전 10년간 근무 해 온 회사가 있습니다.

 

분기별로... 3,6,9,12월 말일이면... 전 직원이 마감을 위하여 야근을 해야했었어요...

 

그래서 그 10년중 6번은 회사에서 새 해를 맞이 했었죠...;;;

 

 

12시 종 치기전엔 퇴근을 해보겠다고 미친듯이 일을해도....

 

항상 제야의 종소리는 들어보지도 못하고...

 

어라;;; 12시 넘었네... ㅠ_ㅠ 하며 울부짓곤 했죠..

 

 

새벽 1시... 2시라도 퇴근을 하면 다행이죠...

 

전직원 야근하고....  뜨는 해를 보기 위해.... 같이 산타고... 그렇게 해를 보고....

 

산 내려와서 밥먹고 다시 업무 돌입합니다;;;; ㄷㄷㄷ;;;

 

 

 

그래도 올 해는 이직도 했고.... 좀 일찍 퇴근 할 뻔 했는데..

 

어제 일 터지는 바람에... 다들 외근나가셔서 정시퇴근 아니면... 1시간정도 일찍 들어갈것 같아요... 아흑;;;

 

 

 

오늘 시즌방에 들어가야하는데...

 

주변 지인들은 쉰다고... 일찍 끝난다고 벌써 성우에 가 있는 사람... 점심쯤 출발 한다는 사람....

 

휴;;;;

 

 

 

결국 퇴근하고 혼자 성우에 가야 할 것 같아요...

 

차 엄청 막힐것 같은데....

 

왠지 고속도로에서 새 해를 맞이할 것 같은 이 불안함은 멀까요???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0.12.31 11:19:47
*.153.95.195

제가 같이 가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ne♥

2010.12.31 11:42:56
*.194.102.3

성우에 내려드리고 전 방에 들어가서 잘껀데 괜츈하시다면;;;

어리버리_945656

2010.12.31 11:46:23
*.153.95.195

네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ne♥

2010.12.31 12:48:32
*.194.102.3

 깔끔하게 포기하시다니~~

간지꽃보드

2010.12.31 11:22:19
*.114.78.21

셔틀놓치고 전화하면 되요?

Anne♥

2010.12.31 11:43:26
*.194.102.3

그래도 셔틀보단 빨리 출발 할것 같아요... 7시~7시반?? ㅠ_ㅠ

레알느림™

2010.12.31 11:22:19
*.120.47.157

전 그러고 보면 참 행복한 사람이네요

6시 이전에 반드시 퇴근하므로 ^^;;

저도 예전엔 참 많이 야근했었는데 근무환경이 많이 바꼈어요

Anne♥

2010.12.31 11:44:10
*.194.102.3

저도 7시면 칼퇴근 ♥

 

가끔은 더 일찍 가요... ㅎㅎ

샤방샤방 ㅋㅋ

2010.12.31 11:23:40
*.70.97.123

셔틀...8시..저도 예전엔 참 많이 야근했었는데....10시가 기본퇴근시간이었더랬죠..8년간..

Anne♥

2010.12.31 11:44:49
*.194.102.3

10시 퇴근의 슬픔을 잘 알고 있는 1人

fatigue-_-

2010.12.31 11:34:34
*.196.29.6

아ㅠ_ ㅠ... 저희 사무실이 6층에 있는데..

 

저희 회사만 출근했음..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오 !

Anne♥

2010.12.31 11:45:47
*.194.102.3

아오~~~ 왠지.. 기쁘다........... 읭?? +_+

 

새해에는 야근 없고 칼 퇴근하고... 샌드위치 다 쉴꺼에요~

씻으면원빈

2010.12.31 11:35:52
*.144.219.204

종무식때문에 출근했어요~

 

다 먹어버릴테닷~!!!!

Anne♥

2010.12.31 11:46:21
*.194.102.3

우걱우걱;; 아.. 배고파요;;;; ㅠ_ㅠ

Super Naturals

2010.12.31 11:39:07
*.92.242.161

성우는 사치임~~~올만에 지산으로 오삼~~~

먹다 지쳤다~~~ㅎㅎㅎ

Anne♥

2010.12.31 11:47:15
*.194.102.3

엄허!! 이분 누구셔요;;;; ㄷㄷㄷ

조만간 지산 한번 갈꺼긴 한데말이죠;;;;

 

 쪽지 확인요~

Super Naturals

2010.12.31 11:49:48
*.92.242.161

누구긴....스왓오라방~~~ㅋㅋ

녹색 캐픽스 잘쓰고 다닌당~~~ㅋㅋ

Anne♥

2010.12.31 12:49:56
*.194.102.3

히히~~ ^ ^ 잘 지내셨죠??

 

부상 조심하세요!! 빠른 쾌유바래요~

LARK♬

2010.12.31 11:45:10
*.32.180.26

아 오늘 퇴근 늦어지네요;;지금쯤 집 갈려했는데 쩝;;

Anne♥

2010.12.31 11:48:51
*.194.102.3

젭알;;;; 젭알;;; 아주 많이 늦어져라!!! 뿅!!!! >_<

붉은늑대

2010.12.31 11:55:29
*.87.60.234

오늘은 아예 일찍 가는거 아니면 내일 새벽에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영동고속도로 정말정말정말정말 많이 막혀요 ㅡ,ㅜ

 

전 작년에 22시 양지ic 출발 가다서다 자다깨다  08시 휘팍도착의 경험이 있어요..ㄷㄷ

 

 

Anne♥

2010.12.31 11:59:32
*.194.102.3

허거거거걱;;;; 붉은 늙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돈이 ♥

2010.12.31 12:13:22
*.42.97.21

ㅌㄷㅌㄷ..

 

 

그래두 새해엔~

                            

 

 

 福 많이 받으세요.

 

 

 

 

 

 

전..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주말 성우에서 뵈요~

Anne♥

2010.12.31 12:30:19
*.194.102.3

아아아악!!!!!!!!!!!!! 퇴근이라뇨;;; ㅠㅠㅠㅠㅠㅠ

 

방금 사장님 오셨는데 2시에 일 마무리 하고 가자!! 했는데;;; 택배 아저씨 4시에 오신대요;;; ㅠ_ㅠ

 

그때까지 기다려야할 듯;;; ㅠㅠㅠㅠㅠ

yen*

2010.12.31 12:40:18
*.197.217.20

헐.....ㅌㄷㅌㄷ

 

저도 이제 곧 퇴근해서 셔틀 타고 갈려구요!!

 

화이팅!!

Anne♥

2010.12.31 12:49:20
*.194.102.3

아악;;;; 과장님이 외근갔다 들어오면서 2시에 가자!! 했는데;;; 일일일... ㅠㅠㅠㅠㅠㅠㅠ

 

빨라야 4시에 끝날듯;;;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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