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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8/83 발 260사이즈입니다.
기존 오피셜 155길이 타다가 해머데크입문 하려고합니다
현재 해머데크 금액적부분이나 입문용으로 f2 우드나 무명데크 정상 판매 기다려보는데 데크길이는 163이 괜찮을까요? 158이 나을까요?
여러길이를 타보신 고수님들 길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바인딩은 플럭스 xf 무난하게 가고 ..부츠는 진짜 맞는걸 못찾아봣네요..3번을 바꿧는데.. 아킬레스건쪽 뒤꿈치 통증이라던가..발볼 피안통해서
몇번 타면 피안통하고 찌릿찌릿하고..와 부츠 매장에서 신은거로만으로는 진짜 못찾겟네요..말라뮤트.노스웨이브,팀투 바이너리 신어봣는데
다 통증이 오더라고요..제가 발이 이상한건지 다른것들 몇가지 좀더 신어보려고하는데 혹시 몇가지 해머뎈이랑 바인딩에 맞을만한
부츠 추천 부탁드려도될까요.?
저는 직진성이 강한 엪투 추천합니다. 무명보드도 갠찬킨 하지만 베이스가 에러인지라... 왁싱 잘안하면 속도저하가 심하여 오바 조금 보태서 멈출지도 몰라요...;; 즉 위험을 감수하고 타야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신체스팩은 발사이즈 빼고 저랑 완벽히 같고요. 163으로 좌절하지 마시고 열심히 연습해보심이 낳을듯 합니다.
부츠는 누구나 아프고 누구나 불편해요.. 장비에 몸을 맞추는 것 밖엔..
부츠든 해머 입문이든 불편한 자세를 지속 반복하여 편하는게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최종적으론 보아를 사용하고 있긴하나 편했던 기억으론 나이트로tls가 좀 편했네요.
윗 댓글에 스탠스 문의 하셨는데 스텐스 또한 바인딩각도에 따라 다를수 있고 딱히 기준이 없으니 쉽게 댓글이 안달릴수 있습니다.
종아리 모양새가 다르고 팔자걸음이 편한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바인딩 각도는 이렇게 해봐라~ 라고 알려주기도 쉽지 않고요.
슬롭상황에서 본인이 이정도 벌려놓으니 불안하지않고 안정감이 있는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스탠스가 최적일껍니다.
그래도~ 진짜 초보시면 58정도 해놓고 +/- 맞춰서 해보시고
부디 혼자 좌절하지마시고 좋은 스승만나서 안보하길 바랍니다.
F2는 입문자가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라는 처음 적응이 쉽지 않은 부츠입니다. 오래전이긴 하지만 신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무명 추천해요. 둘다 가지고 있었는데 무명 데크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부츠는 K2 메이시스 와이드 추천 합니다.
보통 퀵레이스나 끈부츠가 발이 편하긴 한데, 퀵레이스는 잘 풀어지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로 보아에 적응 하시는게
더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디럭스가 발볼이 넓은 편이라 한국 사람들에게 편하다고 하던데, 디럭스는 안신어 봤고
복귀한 이후, 나이트로 셀렉트, 쓰락, 메이시스 이렇게 신어봤는데 메이시스 와이드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발이 불편하시다면 각 브랜드의 아시안 핏이 나오는 제품을 신어 보세요.
개인적으로 나이트로, 메이시스 둘다 괜찮았어요.
쓰락은 도저히 못신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