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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23:51:29 *.91.180.32
2022.11.02 00:06:32 *.233.90.136
2022.11.02 00:31:01 *.124.244.51
지방이지만 강원도 다니는 이유가 첫째가 인파였습니다....
2022.11.02 06:52:58 *.92.207.163
끝없는줄입니다...시간대별 눈치껏 후다닥 타야합니다
2022.11.02 07:28:12 *.159.127.43
한마디로 헬 입니다. 50분 줄서서 5분만에 내려올수 있습니다. 사람이 슬로프에 잔뜩 앉아 있거든요 원래는 2분인데 사람피해다니느라 3분더 걸립니다.
2022.11.02 08:26:36 *.101.64.102
2022.11.02 09:05:11 *.205.18.145
줄은 문제가 될게없어요 기다리면 되거든요
새땡오땡같은걸 노리지않으면
사람피하느라못타고 설질무너져서 짜증나실꺼에요
딱딱한 아이스 혹은 모래같은 설질을 보고있으면 연습하다가 실수하면 뒤지겠구나 라는생각부터 듭니다 .ㅎㅎ
그래도 저는 무주사랑합니다. 모든걸 다 내려놓고 적응했거든요 ㅎㅎ
2022.11.02 09:56:15 *.77.2.208
토요일 오호/야간은 죽음의 시간이구요... 토요일 자정, 일요일 새벽&오전9시 정도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일요일은 9시 이후에 급격히 많아지다가 오후 2시경 부터 좀 빠지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는 하단의 모습이구요...
상단은 주말오전11시 정도까지는 아주 상쾌한 편이구요, 이후부터는 줄이 눈에 띄게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실크로드상단(중급) 라인만 안타시면 상단은 이래저래 탈만 합니다.
2022.11.02 10:40:39 *.38.52.98
2022.11.02 11:02:14 *.178.30.11
말씀들대로 상단 하단 차이가 엄청 큽니다... 무주는 전라도권 경상도권에서 많이들 오셔서 인파가 몰리기도 하고 스키어나 보더뿐만 아니라 곤돌라 이용하려는 등산객들도 겹쳐서 베이스쪽은 인파 엄청 부대낍니다.
무주는 설경이 빼어나서 눈 온 날이면 인파를 헤치고도 가볼 의미가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주말은 피하는게 이롭죠.
1월쯤 젤 추울때 기운으로는 강원권이랑 비교해도 설질 나쁘지 않습니다^^
2022.11.02 13:56:36 *.180.111.190
주말에는 상단에서 내려오면 어렵습니다
2022.11.02 15:27:31 *.84.82.10
많죠 주말은 어딜가나
2022.11.02 19:54:28 *.39.141.134
2022.11.03 03:32:40 *.225.160.75
슬로프마다 다릅니다.
에코(스피츠)헬 끝판왕 - 라이너(서역기행.야마가)헬끝판왕 - 요트(루키)헬 - 코러스(설천하단)헬 - 쌍쌍 - 크루즈(레하) - 무주익스프레스 순서대로 대기 시간차이가 납니다
이중에 인파가 많아도 크루즈(레하) - 무주익스프레스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설천상단의 상급쪽은 10-15분정도..
만선쪽도 30분정도 줄선다고 보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