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스탠스는 원래 튀어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보통의 라이딩은 엣지로 눈을 가르는게 아니라 밀어내면서 가기 때문에 바인딩으로 데크와 부츠사이의 간격만 확보해준다면 문제 없습니다. 다만 너무 튀어나오면 좀 걸릴수는 있긴한데, 부츠가 250이면 왠만한 데크허리는 간섭은 없을것 같습니다.

데크 베이스쪽에서 본 사진을 올려주시면 좀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소리조각)

EBFD WINTER WOODS ATHLETIC (DIMITO X EBFD) SNOWBOARD

유니온 포스 바인딩 S

반스 아우라 프로 250

데크스펙은 길이 154에 와이드 폭은 28.8 - 24.6 - 28.8 입니다

사진이라도 올려주셔야 도움이 될텐데요

부츠가 250이라고해서 외피도 250mm 아닙니다. 허리가 254mm라고해섯 바인딩부위가 254mm 아닙니다. 

데크 베이스+바인딩높이도 고려하셔야합니다.  데크베이스를 바닥에 놓고 기울였을때 외피가 닿는각도가 붓아웃각도라고 보면되겠네요.. 부츠가 클수록 바인딩플레이트가 얇을수록 붓아웃 나는 각도가 작겠죠. 

 

문제 없습니다. 

허리 24.9 에 250 부츠 신고 토스트랩을 발끝에 걸고 타왔는데, 한번도 눈에 닿은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땅짚고 이런거는 안하지만, 나름 카빙을 하는 편인데도 괜찮았어요.

전향/덕은 본인이 결정하시면 되는 스타일이고 그정도 스펙이면 붓아웃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원래 다 그래요 

부츠가 튀어나오면 큰일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ㅋㅋㅋㅋ 

많은 관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보드라고는 렌탈샵에서 빌려서 4~5번 타본 게 전부라 어제 택배를 받고 딱 풀어보았을 때

'.....? 이게 맞아..?' 라고 생각했을 뿐 입니다...

데크 다시 사야하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휴..

모두들 감사합니다 이따 집가서 다시한번 봐봐야겠네요

바인딩이 있기때문에 크게 문제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