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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폭설이 오는 밤에 일입니다.
새벽2시경... 미니스컷에 검정레깅스를 입으시고
술이 떡이되신 여성분...
후미진길도 아닌데 길가에 옷입으신채로 쉬아를 하신듯
눈이 녹아있는걸보고 알았음 ㅡㅡ;;
걷지도 못하시고..눈길에 그냥 앉아있으니 완전 불쌍모드..
여자분 친구가 오셔서 같이 도와드리긴 했지만...
보기 안좋았다는....
연말연시 모임도 많지만..술은 적당히 마셨으면...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