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표: 버튼<RED>
▲구입시기:2003년1월말
▲구입장소:옥션-스키스노우보드
▲구입가격:즉시구매가9.900원-배송비 무료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보드를 타는 초보보더 입니다^^;
처음으로 보드를 타면서 싸부님의 강력 추천으로 바인딩을..
그 무겁다는 니데커 카본860을 사서 쓰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리쉬가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리쉬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불편하다구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절대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특히 안전 개념이 별루 없는 저 같은 초보보더들에게..
꼭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올시즌 계속해서 니데커 바인딩에 들어있던 리쉬를..
사용하다가 그만...
연결부분 플라스틱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옥션을 뒤지다가..
레드 웹 리쉬코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리쉬는 안전 장비기도 하지만..
일단 보드를 들고 다니기가 젤루 편한것 같습니다..
숄더 백을 매듯이 바인딩과 바인딩에 묶어서..
어깨에 매구 다니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뭔가의 뽀대도 나는것 같습니다..
특히 제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합니다.
보드만 들고 다니면 힘들다구 낑낑대는데..
그렇게 매구 다니는게 정말 편하다구 하는군요...
다음에..
끈이 상당히 이쁩니다..(저희 커플은 파란색을 착용하구 있습니다^^;;)
RED라고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발에다 착용하면....
보통 남들 안차구 다니는것을 착용해서인지..
리프트탈때 사람들이 많이 봐주시는것 같습니다..
아직 이런 리쉬 착용한 사람 아무도 못봤습니다..
ㅋㅋㅋ
초보뽀더가 올린 사용기 였습니다..
☞저는 디카가 없어서..
옥션에서 퍼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특히 장거리 이동시 데크 운반시 정말 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