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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신나지가 않네요. 누나한테도 쫌 미안하고, 대타 세운 것 같아서요.
그냥 집네서 뒹굴거리는 남자친구놈 아무나 하나 부를 걸 그랬나봐요.
아, 그건 아닌가...... ㅡ,.ㅡ
엮인글 :

바디 팝

2010.12.31 22:33:58
*.154.208.239

소맥 한잔 드시구...주무시는게...젤루 편해요...끝..

 

 

유키쪼꼬

2010.12.31 22:38:21
*.123.206.20

잠이 안와서 와인 몇잔 처묵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ㅠㅠ

배고픈 보더_961722

2010.12.31 22:44:38
*.54.145.152

아는 누나라도 있는게 어딥니까 ..... ㅡ.ㅜ

동구밖오리

2010.12.31 22:55:57
*.71.92.240

여자사람과 같이 있는게 어딥니까 ㅡ_ㅡ

불꽃탱이

2010.12.31 23:11:07
*.33.96.168

미안하시거든.. 콘서트 끝나고 술이라도 한잔 사드리세요 ㅎㅎ

 

재밋게 해드리면 되죠 뭐 ~~

전투보더_927089

2011.01.01 01:48:39
*.40.128.32

아주오래전에 sg워너비 콘서트 예매해 놓고 여친이랑 싸워서

 

콘서트 티켓 알바생 그냥 줬던 추억시 언듯... 

 

다녀왔던 알바생 왈 "게스트로 이효리 왔는데 짱이 였어요"

 

헐...  sg워너비보다 이효리 못본게 한이 되더군요 ㅎㅎ

 

그래도 님은 콘서트 보잖아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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