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헝글에서 2010년을 마감해 봅니다.
뒤돌아보면 2010년은 정말 재밌게 보낼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적인 면은 많이 손해를
봤지만 내년엔 극복을 해야죠.
2010년에 생애 첫 장비를 구입했고, 보드도 열심히 타서 초반에 용평으로도 오랜만에 원정 가보구요. 11시즌
을 맞아 처음으로 시즌권도 샀구요.
겨가파도 가보고 보드때문에 웨이크, 서핑도 배워보고 번개로 클럽도 가보고 그랬네요.
좀 더 일찍 놀았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ㅡ
아직 젊으니까(?) 라고 스스로 위안해봅니다. (한방에 훅?)
헝글 여러분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