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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마지막날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는 팍비 입니다.
연말이라 다들 보드장가셔서 그런지 자게가 아주 썰렁하네요ㅋㅋ
마지막날 근무서는것도 무지 짜증나고 화나는데
오늘따라 더러운 진상들이 많네요.
인적사항 확인하러 갔더니 피식피식 웃으면서 약올리고 다리를 거는 어이없는 환자하며.
나이도 어린것이 술이 떡이되서 반말 찍찍하는데 열받아서 푹푹 삭히고 있는중입니다 ㅡㅡ
원래 응급실에 딱 3개월만 일해보면 세상 모든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모든 진상들이 오늘따라 오는사람마다 그러네요..나참ㅋㅋ
이제 새해가 딱 23분 남았는데.. 11년이되면 이런 진상들 싹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한줄요약 : 보드장에 가고싶다ㅠㅠ
제가 작년에 그곳에 잇었죠......
나름 술취한 이쁜여자들 많이 와서 행복햇습니다......
변태는 아니구요.....
그랬다구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