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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타이밍에 망설임이 없이 이어지는거보니 토우턴이네요. 그럼 당연 진행방향은 보려하려 하는 의지도 숄더체크 하지 않는 이상 보일리가 없을테고. 이전 구간 영상까지 있다면 일정 턴 호를 그리지 않고 불규칙적인 턴을 구사하면서 위험하게 라이딩 했다는걸로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진행방향을 주시하며 하는 턴이 아닌 진행하고자하는 구간을 우선시 하다보니 나온 사고라고 하시면 될거 같네요. 진행하는 구간을 봤다면 사고자분이 오는걸 봤을테니까요. 전형적인 급턴 구사를 요구하는 분들의 모습니다. 2000년 초반때 j턴이라 불리며 사고가 유발되던 턴 구사법과 비슷합니다. 옆에서 튀어 나왔다니 어쩌니하는건 말도 안되는거구요. 물론 제가 이리 얘기해도 사고당시 진술서나 경찰불렀느냐에 따라 나중에 판결은 다르나.. 일단 저는 저러고 턴 할거 같은 데크는 멀리 피하거나 먼저 보내는 성향입니다.
스키장 사고.. 특히 서로 라이딩중인 사고에서 과실비율 100:0은 거의 없습니다.
(님이 펜스 바로 옆에서 앉아있는데 다른사람이 와서 박았다고해도 100:0이 나오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억울하셔도 보험회사나 손해사정사의 지금까지의 판결이 이래서 현실적으로 70:30정도로 님도 30정도로 일부 과실이 있는것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이것도 보험사가 있을때 소송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서 이런거지... 보험 없으면 지져분해지고 소송해야되고 하다보면 보상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상... 스키장 사고로 30%의 과실이 잡힌적 있던 사고 피해자가 댓글 드립니다~
(님이 펜스 바로 옆에서 앉아있는데 다른사람이 와서 박았다고해도 100:0이 나오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억울하셔도 보험회사나 손해사정사의 지금까지의 판결이 이래서 현실적으로 70:30정도로 님도 30정도로 일부 과실이 있는것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이것도 보험사가 있을때 소송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서 이런거지... 보험 없으면 지져분해지고 소송해야되고 하다보면 보상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상... 스키장 사고로 30%의 과실이 잡힌적 있던 사고 피해자가 댓글 드립니다~
예 말씀감사합니다 원만한 합의를 하고싶어도 상대방은 충돌한적이없고 기억이없다고 진술하니 너무답답하고 열받았던 부분이 컸습니다 이런 사고도 처음이고 어이가 없는마음에 감정적이었고 현실적인 조언들에 더더욱 사고당한입장에서 그런마음인거 같습니다 들이받히는등 악담은 아니고 정말 바디캠다끼고 차고다니는사람이 몇이나될지 정말로 이런일이 본인 일처럼 들이받히고 5대5로 처리해라 상대방은 모르겠다 시전해도 괜찮다라는 결과로 가는거같아서 이걸 악용할 사람이 더욱늘지않을까 걱정되는 마음도 있네요 들이받고서 웹캠갖고가봤자 5대5고 잘안보일거구요.. 다들 사고 조심하시고 저같은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경찰서를 가보시죠. 과실치상 정도는 먹일수 있을듯. 그뒤에 치료비 민사로 받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