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슈퍼매틱과 함께 하는중입니다
니데커 바인딩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네요
다만 무게가 좀 있는지라 장시간 이용시 피로도가 쌓여
가벼운 바인딩 좀 찾던중 니데커 카온 CX가 눈에 들어오네요
물론 아틀FC, XV, CV, 제네시스 등등
이미 많은 사용으로 검증된 바인딩도 많지만
흔치 않은거 좋아하는 성향이다 보니 카온 CX가 끌리네요
하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 질문 드려봅니다
무게는 가벼운지, 카본 하이백의 내구도는 어떤지
기타등등의 후기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진짜 사고 싶었던 반딩이네요 저도 슈퍼메틱 등장으로 슈퍼로 왔지만 말입니다
몇번 가서 반져보고 했던 느낌을 말씀드리면 일단 하이백 풀카본이라 엄청 단단합니다 반응성 좋아 보이고
스트랩이 3줄이라 그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그건 예전 플로우썼을때도 만족했고 지금 슈퍼메틱도 그렇게 나오구요
근데 카온 3줄은 실제 부츠를 잡는데 사용하는거 같더라구요 (슈퍼메틱은 부츠낑길때 벌어지지 말라는 용도가 크구요)
cx 말고 카온x를 친구꺼 사용해 봤는데 그건 살짤 말랑했지만 편하고 반응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라쳇이나 빨래판도 부드럽게 잘조여지구요 그래서 단단단cx 를사고 싶었죠 ㅎㅎ 실써보진 않아서 내구성은 모르겠습니다
반딩이 여러개라 아직은 모르겠는데 저도 서브로 하나 더 사야 한다면 카온 cx 사고 싶습니다 ㅋㅋㅋ